HL안양아이스하키단, 사랑의골 적립금 등 3천,520만원 안양시에 쾌척
​​​​​​​동양, 미국 무디스 신용등급평가 Baa1획득…기업전망,Positive로 상향
(왼쪽부터)양승준 HL안양 아이스하키단장, 최대호 안양시장, 김효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기부금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HL그룹]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박숙자 기자] 2020년대 들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이 기업의 필수 항목으로 자리한 가운데, 동양생명이 관련해 결실을 보았다. 반면, HL그룹이 관련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HL그룹은 자사의 HL안양 아이스하키단이 사랑의 골(Goal) 펀드를 안양시에 최근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HL안양 아이스하키단이 이번 시즌 126골(골당 20만원)과 통합 우승까지 차지해 우승축하금 1000만원 등 모두 3520만원을 적립하고, 이를 모두 안양시에 기부했다.

HL안양 아이스하키단이 2016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골 적립금과 통합 우승 축하금 2억7000만원을 안양시에 전달했다.

1994년 창단한 HL안양 아이스하키단이 2004년 9월 안양시와 연고 협약을 맺고, 안양체육관 빙상장을 사용하고 있다. 2023~2024시즌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 정상을 차지한 HL안양이 2년 연속 통합 우승을 달성하며, 통산 8번째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챔피언에 올랐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HL안양 아이스하키단이 아시아리그 챔피언에 오르며 아홉번째 사랑의 골 펀드 행사를 펼쳤다. 선수의 땀과 마음이 담긴 기부금을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며 “HL그룹의 꾸준한 행복 나눔으로 지역사회의 복지가 크게 개선했다”고 말했다.

세계 3대 신용평가사 가운데 하나인 미국 무디스가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의 기업 신용등급을 Baa1로 유지하고, 등급 전망을 Stable(안정적)에서 Positive(긍정적)로 최근 상향했다. [사진=동양생명]

 

세계 3대 신용평가사 가운데 하나인 미국 무디스가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의 기업 신용등급을 Baa1로 유지하고, 등급 전망을 Stable(안정적)에서 Positive(긍정적)로 최근 상향했다.

무디스가 이번 등급 평가에서 동양생명이 ESG 경영을 통한 탄탄하고 견고한 경상 투자이익, 꾸준히 증가하는 보험 계약 이윤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무디스가 “새 국제회계기준에 따라 2023년 동양생명의 자본수익률(ROC)이 무디스 신용등급이 부여한 한국의 타 보험사보다 높다. 종신보험과 건강보험 상품 판매 증가로 신계약 보험 계약 이윤도 34.6% 증가한 7602억원을 달성했다. 고금리에도 불구하고 순투자 수익률도 3.8%로, 전년(2.7%)보다 상승하는 등 수익이 크게 개선했다”고 평가했다.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가 “대내외로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하고 있지만, 이번 등급 전망 상향은 동양생명이 수익과 재무건전성 크게 개선했다는 의미다. 세계가 동양생명의 경영성과를 양호하게 평가하고 있다”며 “이번 상향으로 대외 신뢰도 상승과 향후 사업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SG 경영…HL그룹, 현재 진행형 對 동양生, 결실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박숙자 기자] 2020년대 들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이 기업의 필수 항목으로 자리한 가운데, 동양생명이 관련해 결실을 보았다. 반면, HL그룹이 관련 활동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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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숙 고문, 그림책 함께 읽기의 힘 주제로 1천명 학부모 대상 진행

국내 유아교육 권위자인 이기숙 부영그룹 상임고문(이화여대 유아교육과 명예교수)이 그림책 함께 읽기의 힘을 주제로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부영]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지속한다. 부영의 브랜드 아파트 사랑으로 아파트 단지에 자리한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의 아동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진행한 것이다.

부영그룹이 이달 중순 5일간 실시한 교육에 학부모 1000명이 참석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유아교육 권위자인 이기숙 부영그룹 상임고문(이화여대 유아교육과 명예교수)이 그림책 함께 읽기의 힘을 주제로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

비대면으로 펼쳐진 이번 교육에서 이기숙 상임고문이 강연하고, 이후 질의응답으로 학부모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이기숙 상임고문이 우선 영유아기 언어발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그림책 선택방법, 발달과의 연관성, 대화적 읽기 전략 등을 소개했다.

부영이 향후 1년간 매달 그림책 산책을 통해 그림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그림책 밤마실로는 그림책 활용에 대해서도 알릴 계획이다.

부영그룹 관계자가 “유아교육이 평생 교육을 좌우한다. 부영이 앞으로도 유아교육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부영그룹의 ESG 경영의 하나로,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을 선발하는 기준과 같게 원장을 선발하고 있으며, 무상 교사교육, 무상 보육 상담, 보육행사지원, 개원 지원금, 디지털 피아노 기증, 다자녀 입학금 지원 등을 펼치고 있다.

부영그룹이 임대료에 해당하는 비용으로 학부모 부담금, 행사, 견학비, 교재, 교구비 등을 면제하고, 유기농 급식 업체와 손잡고 고품질 급식 등을 제공하는 등 고품격 영유아 교육을 구현하고 있다.

게다가 부영그룹이 국내외에 1조1000억 이상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ESG 경영을 실천하면서, 업계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부영그룹, ESG 경영 지속…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부모교육 실시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지속한다. 부영의 브랜드 아파트 사랑으로 아파트 단지에 자리한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의 아동의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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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한상배 원장과 이정호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해썹인증원]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해썹인증원, 원장 한상배)이 호반호텔앤리조트(대표 이정호)와 손을 잡고, 음식점 위생등급제 적용과 홍보 등을 진행한다.

앞으로 양측이 호반호텔앤리조트에 자리한 음식점에 대해 식품위생법에 따른 위생등급제를 적용하는 등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협업한다.

한상배 원장이 “휴가철을 앞두고 호반호텔앤리조트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대표 휴양지에서 가족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 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위생등급제의 적용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해썹인증원, 호반호텔앤리조트와 음식점 위생환경 개선 진행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해썹인증원, 원장 한상배)이 호반호텔앤리조트(대표 이정호)와 손을 잡고, 음식점 위생등급제 적용과 홍보 등을 진행한다.앞으로 양측이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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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명 선정해 건강한 자립 도와…“다양한 지원책 지속 운영”

CJ나눔재단이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협약을 맺고 소외계층 청년의 마음 건강, 자립 등을 지원한다. [사진=CJ나눔재단]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함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에 나선다.

양측이 최근 협약을 맺고 소외계층 청년의 마음 건강, 자립 등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CJ나눔재단이 소외계층 청년에게 인성, 직무 교육 등을 하고, CJ계열사와 동종업계로 채용을 연계하는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이 같은 CJ나눔재단 사업에 공감하고, 정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19세에서 34세의 소외계층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양측이 앞으로 3년간 800명의 청년을 돕는다.

우선 CJ제일제당의 키친 스튜디오 CJ더키친이 요리를 통해 공감의 장을 마련하고, 아모레퍼시픽이 사회초년생 청년에게 화장법 등을 지도한다.

CJ나눔재단 관계자가 “소외계층 청년에게 자신감과 자존감을 채울 수 있는 안정적인 정서 지원이 절실하다.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해 운영하고 청년의 건강한 자립을 돕겠다”고 말했다.

 

 

 

 

 

CJ나눔재단,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맞손…소외계층 청년지원 등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함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에 나선다.양측이 최근 협약을 맺고 소외계층 청년의 마음 건강, 자립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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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1사1교 금융소비자 교육 개시…올해 말까지 750명 대상
박한상 건협 경북도회장, 김천시에 장학금 500만원 또 쾌척
동양생명이 서울시 구로구에 자리한 오남중학교를 시작으로 2024년도 1사 1교 금융소비자 교육을 시작했다. [사진=동양생명]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건설 업계와 보험사가 ESG(환경, 사회, 지베구조)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이 서울시 구로구에 자리한 오남중학교를 시작으로 2024년도 1사 1교 금융소비자 교육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1사 1교 금융소비자 교육이 금융사가 자매결연을 맺은 학교의 학생에게 경제교육을 진행하는 것으로, 학생의 금융이해력 편차를 줄여 금융교육 사각지대 감소에 이바지하는 사회공런 활동이다.

동양생명이 올해 말까지 양주백석중학교, 산들초등학교 등 서울과 경기 소재 학교 학생 750명에게 경제교육을 진행한다.

이와 별도로 동양생명이 서울 마포구 성사중학교와 자유학기제 금융교육 결연을 하고, 8월부터 주 1회 2시간씩 8차 시 금융교육을 펼친다. 이를 통해 저축과 투자 등 중학생이 꼭 알아야 할 금융 관련 교육을 진행한다는 게 동양생명 계획이다.

동양생명 관계자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8년째 1사 1교 금융소비자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500명의 중학생, 그동안 2000명의 학생이 금융 교육의 수혜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청소년의 건전한 금융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박한상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이 김충섭 김천시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KBI그룹]

 

KBI그룹 계열사인 KBI건설 대표이사인 박한상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이 김천에 장학금 500만원을 또 기탁했다.

박한상 회장이 한편, 지난해 6월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제25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육군 3사관학교 발전기금과 울진군, 의성군, 칠곡군, 경산시, 영천시 등에 장학금 지급했다.

경북도회 회원사가 김천시에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학업에 몰두하는 학생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이번 장학금을 마련했다. 

박한상 회장이 장학금 기부 이후, 김충섭 김천시장과 지역 건설산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눴다.

박한상 회장이 “경북도회 회원이 갹출한 장학금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학생이 역량을 키워 지역 인재로 자랐으면 한다”고 말했다.

 

 

 

 

 

건협·동양生, ESG 구현 적극 나서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건설 업계와 보험사가 ESG(환경, 사회, 지베구조)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이 서울시 구로구에 자리한 오남중학교를 시작으로 2024년도 1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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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트리플래닛과 맞손…산림 복원 진행
​​​​​​​2025년까지 세계에 나무 100만그루 식재…친환경 숲 조성
(왼쪽부터)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 최두하 현대자동차 경영전략사업부장, 김형수 트리플래닛 대표이사 등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현대차]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현대자동차가 민관과 함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주력한다.

현대자동차가 이를 이해 최두하 현대자동차 경영전략사업부장,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 김형수 트리플래닛 대표이사 등이 지속 가능한 산림생태복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최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차가 훼손한 산림 복원을 통한 산림생태계의 건전성 회복과 생물 다양성 보전 등을 위해 이번 MOU를 맺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이들 3자가 향후 5년간 국내 산불 피해지역인 동해안에서 산림 복원을 추진하고, 친환경 숲을 새로 조성한다.  친환경 숲이 현대차가 고객과 함께 2016년부터 조성하고 있는 아이오닉 포레스트(숲)다.

아울러 현대차가 산림 복원 등에 친환경 모빌리티인 아이오닉 드론 스테이션을 활용한 연구도 추진한다.

아이오닉 드론 스테이션이 전기차 아이오닉 5를 기반으로 제작한 산림경영용 특장차량으로, 트렁크 공간에 드론 스테이션을 만들고 차량 앞쪽 프렁크 공간에는 V2L 기술을 활용한 드론용 배터리 충전 데크가 있다.

아이오닉 드론 스테이션. [사진=현대차]

 

현대차 관계자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관점에서 국내 최대 산불 피해지의 산림 복원한다. 앞으로도 친환경을 위한 진정성 있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가 9년째 조성하고 있는 친환경 숲 아이오닉 포레스트가 수도권 매립지인 인천에 있다.

이외에도 혀현대차가 브라질, 인도, 미국, 멕시코, 캐나다 등에도 아이오닉 포레스트를 조성했으며, 지난해까지 5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2025년까지 세계에 1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현대차, ESG에 팔 걷어…산불피해 지역 산림생태복원 추진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현대자동차가 민관과 함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주력한다.현대자동차가 이를 이해 최두하 현대자동차 경영전략사업부장,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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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ESG 경영에 열을 올리고 있다. 위례신도시에 자리한 부영주택의 사랑으로 아파트 단지. [사진=스페셜경제, 부영]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건설 업계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선도하고 있는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고용 창출로 ESG를 지속한다.

부영그룹이 분야별 총괄 책임자와 경력과 신입사원 등을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총괄 책임자의 경우 건설, 영업, 재무, 관리, 레저 부문이며, 경력과 신입 직원의 경우 기술, 홍보, 기획, 법규, 재무, 해외사업, 전산, 관리와 레저 부문이다.

학사학위 또는 동등한 수준 이상의 학위 소지자(졸업예정자 가능), 해외여행에 결격사유 없는 자면 응시할 수 있다. 여기에 분야별 전문성 확보를 위해 해당 분야 자격증 소지자, 외국어 능통자 등을 우대한다.

근무지는 ㈜부영주택과 각 지원 부문에 해당하는 국내외 관계사다.

희망자가 16일까지 부영그룹 사이트에 신청서를 올리면, 부영그룹이 서류 펑가와 면접전형(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통보)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한편, 부영이 국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출산 직원 자녀 1명당 출산장려금 1억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자녀 대학 학자금 지급, 직계가족 의료비 지원, 자녀 수당 지급 등을 시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부영그룹이 국내외에서 이 1조1000억원 이상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ESG 활동을 펼치고 있다.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가 이중근 회장을 자신의 고문으로 최근 선정한 이유다. 앞으로 이중근 회장이 훈 마넷 총리의 고문으로 캄보디아의 경제 개발을 비롯해 다양한 ESG 정책 시행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중근 회장이 캄보디아 국가 유공 훈장을 지난해 받았다.

 

 

 

 

 

부영그룹, 고용 창출로 ESG 구현…분야별 총괄 책임자와 경력·신입 등 모집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건설 업계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선도하고 있는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고용 창출로 ESG를 지속한다.부영그룹이 분야별 총괄 책임자와 경력과 신입사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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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1동 수변 축제에 의료진 파견·행사장 주변 청소 등
갑을장유병원 의료진과 직원이 지역 주민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다 하기 위해 축제 장을 지켰다. [사진=KBI그룹]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KBI그룹(회장 박효상)의 끊임없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이 화제다. 이번에는 지역 축제에 의료진을 파견하고, 행사장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각각 펼쳤다.

KBI그룹은 자사의 의료부문 계열사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의 갑을장유병원이 갑을장유병원 주부대학 임원과 함께 지난 주말 김해시 장유동 무계천 세마실다리 일원에서 열린 제2회 장유1동 수변 축제 행사에 의료진을 파견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은 이번 수변 축제가 주민총회, 공연(노래자랑, 작품 발표회, 거리공연), 체험 행사, 장터 등으로 각각 이뤄져, 진정한 주민자치와 지역상권 활성화, 동민의 화합을 구현했다는 게 갑을장유병원 설명이다.

갑을장유병원 의료진과 직원이 지역 주민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다 하기 위해 축제 장에서 안전사고 등에 대비했다.

갑을장유병원 주부대학 임원 10명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위해 행사장과 무계천 주변에서 쓰레기 등을 주웠다. [사진=KBI그룹]

 

게다가 갑을장유병원 주부대학 임원 10명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위해 행사장과 무계천 주변에서 쓰레기 등을 주웠다.

갑을장유병원 주부대학 학생이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주제로 지역 주민 간 소통 강화, 봉사활동, 의료상식 전파 등을 실시하고 있다. 갑을장유병원 주부대학이 2005년 1기부터 올해 17기까지 87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갑을장유병원 관계자가 “주부대학 총동문회 회원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갑을장유병원 역시 인공관절중점센터, 척추디스크중점센터, 스포츠외상중점센터, 종합검진센터, 인공신장센터, 24시간 응급실 등을 운영하고 지역 주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효상 KBI그룹, ESG 경영 어디까지?…갑을장유병원, 의료지원·환경정화 활동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KBI그룹(회장 박효상)의 끊임없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이 화제다. 이번에는 지역 축제에 의료진을 파견하고, 행사장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각각 펼쳤다.K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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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필터 등 총 416점 제공…세계 환경의 날 기념, 특별 바자도
 

 

독일 친환경 정수기 업체 브리타가 아름다운가게에 1700만원 상당의 상품을 기부하고, 바자를 통해 이를 모두 판매했다. [사진=브리타코리아]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독일 친환경 정수기 업체 브리타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 1700만원 상당의 상품을 기부했다. 이는 지난해에 이은 것으로, 브리타 정수기와 필터 416점 등이다.

브리타코리아가 자원의 선순환 구조 구축으로 환경 보호에 이바지하고, 고객의 합리적인 소비 등 친환경 생활 습관을 독려하기 위해 올해도 물품을 기했다며 7일 이같이 밝혔다.

브리타가 아름다운가게 서울 안국점에서 특별 바자를 통해 이들 기부품을 63% 할인된 가격으로 모두 판매했다. 200명이 넘는 고객이 행사장을 찾아서다.

판매 수익금이 보호가 끝난 자립준비 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앞으로도 브리타가 청년의 안정적 자립과 사회 진출을 응원한다는 방침이다.

조별님 브리타코리아 차장이 “올해도 제품 기부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 보전과 지역 사회 상생에 도움을 줬다. 환경을 생각하는 고객 덕에 모은 수익금을 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브리타, 아름다운가게에 2년 연속 상품 기부…1천700만원 상당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독일 친환경 정수기 업체 브리타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 1700만원 상당의 상품을 기부했다. 이는 지난해에 이은 것으로, 브리타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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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사회안전망 구축사업 지원…11년간 5천729억원·올해 720억원 투입
청소년 동반자 프로그램에 참가한 (오른쪽부터)청소년이 상담사와 대화하고 있다. [사진=여성가족부]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복권기금이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청소년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민다. 여성가족부가 운영하는 청소년 사회안전망 구축사업에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5729억원의 복권기금을 지원한 것이다.

복권기금이 올해 청소년 사회안전망구축 사업에 720억원 투입한다며 4일 이같이 밝혔다.

이 사업이 가정폭력, 따돌림, 과도한 학업 등으로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 청소년을 지원하는 것이다. 여가부가 복권기금을 통해 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생활비부터 치료비, 상담비 등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 지원금이 청소년 안전망과 청소년 상담 1388 운영,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 은둔 고립 청소년 지원 등 다양한 위기 청소년을 위해 쓰인다.

여가부가 지난해 사업에서 전국 240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 490만건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13만7000명의 위기 청소년을 도왔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관계자가 “복권을 구매하면, 이중 41%가 복권기금이다. 복권기금이 위기 청소년을 돕는 등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지속해 쓰이고 있다. 나라의 미래인 청소년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꾸준히 돕겠다”고 말했다.

 

 

 

 

 

복권기금, 사각지대 청소년에 ‘온정’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복권기금이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청소년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민다. 여성가족부가 운영하는 청소년 사회안전망 구축사업에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5729억원의 복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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