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700곳, 아동 1만5천명에 3억 6천만원상당 음식제공
세프 레이먼 킴·CJ프레시웨이 협업, 아동 선호 요리 등으로 구성해
[사진=CJ나눔재단]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12월 25일까지 겨울방학을 맞아 결식을 예상하는 아동에게 특별한 식문화 경험과 고영양의 식사를 선물한다. 한끼의 울림 CJ ONE 포인트 기부 캠페인을 통해서다.

CJ나눔재단이 이재현 이사장의 나눔철학을 바탕으로 최근 8년간 한끼의 울림 캠페인을 시행하고, 겨울방학 동안 급식, 돌봄 공백으로 결식을 예상하는 아동과 다양한 식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도서산간 지역 아동에게 특식 요리와 식자재를 제공했다고 29일 밝혔다.

CJ나눔재단이 이를 통해 현재까지 700곳의 지역아동센터, 1만5000명의 아동에게 3억6000만원 상당의 음식을 제공했다.

CJ나눔재단이 이번 캠페인으로, 고물가로 아동이 양질의 건강한 먹거리를 섭취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160개 기관, 3200명 아동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지원한다.

CJ나눔재단이 이를 위해 12년째 이번 캠페인을 돕고 있는 셰프 레이먼 킴과 CJ프레시웨이와 협업한다.

CJ나눔재단이  이를 위해 12년째 이번 캠페인을 돕고 있는 셰프 레이먼 킴과 CJ프레시웨이와 협업한다. [사진=CJ나눔재단]

 

양측이 개발한 치킨 퀘사디아, 맛있어서 놀라지마라탕, 부채살스테이크 등 아동이 선호하는 요리를 성장기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CJ나눔재단 관계자가 "8년째 겨울방학을 함께 하고 있는 한끼의 울림 캠페인이 다양한 식문화를 경험하기 어려운 도서산간 지역 아이와 방학 기간 결식 우려 아동에게 필요한 지원을 하고 있다. 아동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돕고, 캠페인 참여자에게 나눔의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 누구나 동참할 수 있으며, CJ ONE의 포인트 가입 고객 3000만명도 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다. CJ의 나눔플랫폼 CJ도너스캠프가 추가로 동일한 금액을 기부해 이번 캠페인을 위해 사용한다.

 

 

 

 

 

CJ나눔재단, 결식우려아동 해소에 팔 걷어…기부 캠페인 한끼의 울림 시행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12월 25일까지 겨울방학을 맞아 결식을 예상하는 아동에게 특별한 식문화 경험과 고영양의 식사를 선물한다. 한끼의 울림 CJ ONE 포인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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