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선봬

넷마블이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사진=넷마블]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넷마블이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 최근 선보였다.

25일 넷마블에 따르면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대형 MMORPG로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그리고 있다.

넷마블이 드물게 국내 드라마를 MMORPG로 만드었으며, 스튜디오 드래곤이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시즌2부터 함께하고 있다.

게임이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핵심 세계관인 ‘아스달과 아고의 세력 전쟁’ 기반으로 시작하지만, 게임 고유의 창작 지역과 인물, 이야기 등을 추가하며 세계관을 확장했다.

이번 신작이 세력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 무법 세력이라는 새로운 세력 집단을 만들었고, 두 세력에 용병으로 투입하는 방식으로 3개 세력의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했다.

모험은 단순히 퀘스트를 완료하고 보상 받는 것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이용자가 힘을 모아 무너진 명소나 특정 건축물을 함께 건설하고 새로운 지역을 여는 재미도 있다.

게임 속 대륙은 특정 주기로 밤낮의 변화가 이뤄지며, 비와 눈이 오는 등 날씨의 변화도 시시각각이다.

넷마블은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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