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KG 모빌리티, 튀르키예서 작년 급성장 …현지서 브랜드상 받아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1. 20. 09:52

KGM이 튀르키예에서 제품력과 판매 성장세를 앞세워 지난해 급성장한 브랜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장. [사진=KGM]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튀르키예에서 지난해 급성장한 브랜드로 최근 뽑혔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튀르키예 자동차 대리점, 모빌리티 협회(ODMD)가 주최하는 판매, 커뮤니케이션 어워드에서 KGM이 수상했다.

ODMD 심사위원단이 현지 대학 교수와 전문가 등으로 이뤄졌으며, 이들이 판매와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브랜드와 가장 많이 팔린 차량 등을 선정한다.

KGM이 지난해 현지에서 1만1870대를 판매해 전년(2217대)보다 판매가 5배 급증했으며, 이중 토레스 EVX가 5094대가 팔려 현지 전기차시장 점유율 3위를 기록했다.

KGM 관계자가 "튀르키예에서 지난해 급성장했다. 올해도 토레스 하이브리드와 O100 등 신차와 상품성 개선 차량을 통해 전년 성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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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튀르키예에서 지난해 급성장한 브랜드로 최근 뽑혔다.20일 업계에 따르면 튀르키예 자동차 대리점, 모빌리티 협회(ODMD)가 주최하는 판매, 커뮤니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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