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 신청 받아

국내 최대 규모 모터사이클 안전운전교육 전문기관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 [사진=혼다코리아]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사이클 안전운전교육 전문기관인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를 최근 설립하고, 3월 5일까지 교육 신청을 받는다.

21일 혼다코리아에 따르면 혼다 고객뿐만이 아니라 자동차, 2종 소형 등 적합한 면허를 보유한 성인 누구나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 전용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혼다가 2050년까지 세계 혼다 자동차, 모터사이클과 관련 교통사고 사망자 0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혼다가 1970년 일본에 안전운전 보급 본부를 설치한 이후, 세계 41개 거점에서 안전운전 센터 운영하고 있다.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 역시 모터사이클을 올바르고 안전하며 즐겁게 탈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 모터사이클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성숙한 안전 의식과 모터사이클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것이다.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가 3월 6일 경기도 이천에서 문을 연다.

이지홍 대표이사가 “국내 모터사이클 시장 성장에 따라 안전한 모터사이클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를 국내 처음으로 마련하게 됐다. 고객 맞춤형 교육을 통해 고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모터사이클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혼다코리아,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 신청 받아 - 스페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