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장유병원, 지난 주말 ‘장유의 날’ 행사에 의료진 등 투입
갑을장유병원이 지난 주말 장유스포츠센터 등에서 펼쳐진 장유의 날 행사에 의료진과 구급차 등을 지원했다. [사진=갑을장유병원]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KBI그룹(회장 박효상)이 멈춤 없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펼치고 있다. KBI그룹의 의료부문 계열사인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이 지역 행사에 의료를 또 지원한 것이다.

갑을의료재단은 재단 산하 갑을장유병원이 지난 주말 경남 김해 장유스포츠센터 등에서 펼쳐진 제24회 장유의 날 행사에 의료를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는 1919년 4월 12일 일어난 장유 무계시장 독립 만세 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민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매년 4월 열리는 지역축제다

갑을장유병원은 사단법인 장유발전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 현장에 간호사와 구급차 등을 투입하고, 만일의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갑을의료재단 관계자는 “갑을장유병원이 항상 지역 행사에 의료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인공관절중점센터, 척주디스크중점센터, 스포츠외상중점센터, 종합검진센터, 인공신장센터, 응급실 등을 통해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박효상號 KBI그룹, ESG 경영 ‘멈춤’ 없다…지역 행사에 의료 지원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KBI그룹(회장 박효상)이 멈춤 없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펼치고 있다. KBI그룹의 의료부문 계열사인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이 지역 행사에 의료를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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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가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 어코드 하이브리드 차량을 홀인원 상품으로 제공한다. [사진=혼다코리아]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스포츠 마케팅에 팔을 걷었다. KPGA(한국프로골프협회)가 주최하는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 어코드 하이브리드 차량을 홀인원 상품으로 내놓은 것이다.

11일 협회에 따르면 14일까지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CC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 혼다코리아가 12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에게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제공한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우수한 기술력과 상품성으로 국내에서 인기인 세단이다. 11세대 신형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4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춰 강력한 성능을 기본으로, 최첨단 안전 편의 사양도 대거 가졌다.

이로 인해 신형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미국 IIHS 평가에서 최고 안전 등급(  TSP+)을 획득했다.

이지홍 대표이사가 “KPGA 개막전에 혼다가 함께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많은 골프 고객이 혼다를 만나고 경험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혼다코리아, 스포츠 마케팅에 열…골프 대회에 어코드하이브이드 협찬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스포츠 마케팅에 팔을 걷었다. KPGA(한국프로골프협회)가 주최하는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 어코드 하이브리드 차량을 홀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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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코리아의 제롬 뱅송 대표이사 등 임직원 50명이 9일 식목일에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사진=미쉐린코리아]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프랑스 타이어 생산 기업인 미쉐린이 한국에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한다.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 나무심기를 진행한 것이다.

미쉐린코리아는 제롬 뱅송 대표이사 등 임직원 50명이 9일 식목일에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나무를 심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나무 심기는 미쉐린코리아가 펼치고 있는 탄소 중립 환경 활동의 일환이다.

이들 임직원은 자원 절약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진 이후, 사단법인 노을공원시민모임과 함께 노을공원 내 숲 조성부지에 신갈나무, 떡갈나무, 갈참나무를 등을 심었다.

제롬 뱅송 대표는 “미쉐린이 사람(People), 이익(Profit), 환경(Planet)의 균형을 추구한다. 이번 나무 심기는 환경을 위해 행동으로 실천하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佛 미쉐린도 韓서 ESG 경영…나무심기 봉사활동 펼쳐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프랑스 타이어 생산 기업인 미쉐린이 한국에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한다.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 나무심기를 진행한 것이다.미쉐린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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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자녀에 장학금 쾌척…2012년부터 357명 수혜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 인재 육성과 소외계층 지원 등을 위해 장학금을 지급했다. KG 모빌리티 경기 평택 본사. [사진=KG 모빌리티]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KG 모빌리티(KGM, 회장 곽재선)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열심이다. 지역사회 인재 육성과 소외계층 지원 등을 위해 장학금을 지급한 것이다.

KGM이 자사의 한마음 장학회가 평택에 거주하는 고등학교, 대학교 재학생에게 1인당 160만원~400만원의 장학금을 최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2011년 KG 모빌리티 노경(노동조합과 경영자)이 1억5000만원을 출자해 발족한 한마음 장학회는 2012년부터 지역민에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매년 장학금을 지급했다. 12년간 357명의 중고대학생이 KGM의 장학금 수혜를 받았다.

올해 장학금은 KGM이 지난해 흑자를 달성해, 더 큰 의미가 있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 KGM이 2016년을 제외하고 중국 상하이차와 결별하기 직전인 2008년부터 2022년까지 적자를 냈다.

KGM은 이 기간 적자를 냈지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ESG 경영을 꾸준히 실천했다. 실제 KGM은 이외에도 자동차 관련 교육기관과 산학협력을 맺고, 교보재 기증, 생산현장 견학 초청 등의 다양한 ESG 활동을 펼쳤다.

KGM 관계자는 “지역 학생이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KGM 노경이 뜻을 모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 양성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곳간에서 ‘인심’…KG 모빌리티, ESG 경영 강화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KG 모빌리티(KGM, 회장 곽재선)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열심이다. 지역사회 인재 육성과 소외계층 지원 등을 위해 장학금을 지급한 것이다.KGM이 자사의 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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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순환 사업 위해 1만2000점의 물품 제공
“지역사회와 환경 고려한 ESG경영 지속 추진”
KBI동국실업 충남 신아산공장에서 (왼쪽부터)박치현 사장이 장윤경 상임이사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KBI동국실업]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표방하고 있는 KBI그룹(회장 박효상)의 주력인 KBI동국실업(대표이사 김용희)도 모기업의 경영방침을 적극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 1억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최근 기부한 것이다.

KBI동국실업은 박치현 사장이 아름다운가게 장윤경 상임이사에게 환경재순환 사업을 위한 의류, 잡화, 도서, 음반, 가전 등 1만2000점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물품 기부를 통한 자원 재순환으로 30년생 소나무 209그루가 1년간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거나 종이컵 26만2256개를 사용하지 않는 탄소저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게 아름다운가게 추산이다.

박치현 사장이 “단순한 1회성 기부행사가 아니라 향후 지역사회와 환경을 고려해 꾸준히 ESG 활동을 펼치겠다. KBI그룹 계열사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I동국실업은 자동차 부품 전문 생산업체로, 현대자동차의 1차 협력사다.

 

 

 

 

KBI동국실업도 ESG 경영 나서…아름다운가게에 물품 기부, 1억3천만원어치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표방하고 있는 KBI그룹(회장 박효상)의 주력인 KBI동국실업(대표이사 김용희)도 모기업의 경영방침을 적극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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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상(가운데)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이 이철우(오른쪽) 경상북도 도지사와 김용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KBI그룹]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KBI그룹의 박효상 회장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동생 박효상 부회장(KBI건설 대표이사 겸 KBI메탈 대표이사)도 관련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BI그룹은 박한상 부회장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성금 50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최근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박한상 부회장이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 자격으로 이번 성금을 맡겼다.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 출산율이 0.7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해서다.

박한상 부회장이 “국내 극심한 저출산으로 인구절벽 시대를 맞았다.  저출산 후폭풍으로 지방소멸도 현실화하고, 경제활동 인구 감소로 향후 나라의 존속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이번 성금이 저출산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됐으며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이 KBI건설 대표이사 자격으로, 지난해 6월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제25대 회장에 취임했다.

그는 이후 육군 3사관학교 발전기금, 회원사 임직원 자녀 장학금, 울진사랑 장학기금, 경북 교육청에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ESG 경영을 펼치고 있다.

 

 

 

 

ESG 경영, 兄만한 弟도 있다…박한상 건협 경북도회장, 저출산 극복 자금 쾌척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KBI그룹의 박효상 회장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동생 박효상 부회장(KBI건설 대표이사 겸 KBI메탈 대표이사)도 관련 경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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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이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 참석자를 모집한다. [사진=넷마블문화재단]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 참석자를 모집한다. 게임소통학교는 넷마블문화재단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일환으로, 건강한 게임 문화 확산을 위한 것으로 2016년부터 매년 펼쳐졌다.

넷마블문화재단이 이를 통해 전국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게임의 특성과 활용방법 등을 알리고 가족 간의 소통을 지원한다며 2일 이같이 밝혔다.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는 초등학교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를 만들기 위해 게임의 특성과 활용법, 원활한 게임 소통 등을 돕는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이다.

넷마블문화재단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심도 있는 게임소통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올해는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 함께하는 게임소통학교 등 2단계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12일까지 넷마블 사이트 공지사항에서 할수 있으며, 교육은 내달 16일부터 31일까지다.

참가비는 없다.

 

 

 

 

넷마블문화재단, ESG 경영에 팔 걷어…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 마련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 참석자를 모집한다. 게임소통학교는 넷마블문화재단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일환으로, 건강한 게임 문화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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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나비 등 수분 매개자 위한 식재 봉사활동 펼쳐
“생물 다양성 증진·환경보호 통한 ESG경영 실천”
동양생명 임직원이 벌·나비 등 수분 매개자를 위한 식물 심기 봉사활동 펼쳤다. [사진=동양생명]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외연을 확대한다. 종전 어려운 이웃과 구성원 등 사람에서 자연환경으로 눈을 돌린 것이다.

동양생명이 이에 따라 임직원이 서울시 강서구 서울식물원에서 ‘수분 매개자를 위한 꽃가루 매개 식물 심기’를 최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벌과 나비, 새 등 수분 매개자에게 필요한 꽃가루 매개 식물을 심어 도심 공원의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고, 꽃가루 매개자와 작은 생물에게 서식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20명의 동양생명 임직원과 설계사 등이 수분 매개자가 선호하는 박하, 베르가못, 조팝나무 등 400주를 심었다.

이들은 식물원에서 다양한 정원 식물을 살피고, 우리가 지키고 보존해야 할 자연의 소중함과 지속 가능한 환경에 대한 의미 등을 되새겼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기후위기로 위협받는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성실한 기업 시민이자, 지구 수호천사로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등 다양한 ESG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동양生, ESG 외연 확대…사람서 자연으로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외연을 확대한다. 종전 어려운 이웃과 구성원 등 사람에서 자연환경으로 눈을 돌린 것이다.동양생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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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까지 68조원 투입, 국내 8만명 고용…19만8천명 고용 낙수효과
​​​​​​​국군의무사령부와 맞손…보행 재활 로봇 통해 부상군인 재활 지원 펼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ESG 경영을 강화한다. 정의선 회장(왼쪽 두번째)이 기아차 광명 EVO 플랜트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현대차그룹]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청년 인재를 대거 채용하고, 군 복무 기간 부상한 군인의 재활 치료를 돕는 것이다.

현대차그룹이 우선 올해부터 2026년까지 국내 8만명을 채용키로 하고, 이를 위해 68조원을 투자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채용을 차량 전동화와 자율주행 차량 등 신사업 분야에 집중한다. 이에 따라 8만명 가운데 55%인 4만4000명을 신사업 분야에서 채용한다.

투자금 68조원도 핵심기술 선점을 위한 연구개발(R&D) 등 연구 인력 확충과 전기차 생산 능력 확대에 사용한다.

현대차그룹의 이번 국내 채용과 투자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선도하고, 연관산업의 활성화와 고도화 등 전후방 산업의 동반성장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협력사를 포함한 연관산업 기업의 중장기 계획 수립에도 일조해, 일자리 창출 효과가 19만8000명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현대자동차그룹이 부상한 군인의 재활을 돕는다.

부상한 군인이 엑스블 멕스를 착용하고 걷기 연습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이 이를 위해 국군의무사령부와 부상군인 재활지원 협약을 최근 맺었다.

앞으로 현대차그룹은 보행 재활 로봇 엑스블 멕스 2기를 국군수도병원 재활치료실에 제공한다. 엑스블 멕스는 현대차가 자체 개발한 의료용 착용 로봇으로, 하반신 마비 환자, 장애인 등의 보행을 보조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나라 수호를 위해 힘쓰는 청년을 지원하는 게 현대차그룹의 ESG 경영 방침이다. 대규모 고용과 이를 위한 집중 투자를 통해 미래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ESG 경영에 박차…청년 일자리 창출 등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청년 인재를 대거 채용하고, 군 복무 기간 부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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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중증 장애인 20명으로 구성…사회복지사 통해 지원
​​​​​​​다양한 복지혜택 기본, 전용연습실·통근버스 등 운영
현대엘리베이터가 충북 충주 본사에서 장애인 합창단 발대식을 최근 기졌다. [사진=현대엘리베이터]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현대그룹(회장 현정은)의 주력인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조재천)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 조성 등을 위해 장애인 합창단을 만든 것이다.

현대엘리베이터가 충북 충주 본사에서 장애인 합창단 발대식을 최근 갖고, 합창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가 이를 위해 올해 초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 확대를 통한 ESG 경영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현대엘리베이터가 중증장애인(18명)과 경증장애인(2명) 등 20명의 단원을 선발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합창단 운영을 위해 지휘자, 부지휘자, 반주자, 사회복지사 등 4명도 채용했다. 아울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 생활지도사 5명도 장애인 합창단을 돕는다.

장애인 합창단원은 충주 본사 있는 전용 연습실에서 연습하고, 정기 공연도 할 예정이다.

최낙환 현대엘리베이터 팀장은 “장애인 단원의 출퇴근을 위해 특수 제작한 통근버스를 운영한다. 아울러 단원은 복지카드, 의료비와 경조사비 지원 등 일반 임직원과 같은 복리후생제 혜택도 받는다”며 “아름다운 목소리를 통해 현대엘리베이터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지역 문화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발대식에는 박시범 현대엘리베이터 CHO(상무)와 조영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 취업지원부 부장, 박경환 지휘자, 단원 20명 등이 참석했다.

 

 

 

 

현대엘리베이터, ESG 경영 가속…장애인 합창단 발족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현대그룹(회장 현정은)의 주력인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조재천)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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