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

하이트진로, 연말 ESG 경영에 동참…아동 위해 5천만원 기탁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4. 12. 23. 11:11

하이트진로 (왼쪽부터)정세영 상무, 홍숙연 하늘지역아동센터장, 김전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팀장 등이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하이트진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많은 기업이 말을 맞아 소외 이웃을 돕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을 강화하는 가운데 하이트진로(대표이사 김인규) 역시 ESG 경영에 팔을 걷었다. 하이트진로가 올해 창립 100주년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하이트진로가 이를 위해 서울 관악구 하늘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후원금을 최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달식 이후 하이트진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임직원이 이곳 아동과 다과를 즐기면서, 크리스마스트리와 소원카드를 각각 만들고, 선물도 제공했다.

하이트진로가 전달한 후원금 5000만원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 800여명에게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는데 쓰인다.

김인규 대표가 “꾸준히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돌아보며, 소외 이웃들을 위해 진심을 多하는 ESG 경영 가치를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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