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이재명 "부활절의 희망처럼, 민생 회복 앞장서는 일꾼 될 것"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4. 21. 10:0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19일 오후 충북 청주시 서원구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충청권 합동연설회에 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부활절인 20일 “희생과 헌신으로 민생을 회복하고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예수님께서 어둠을 이겨내고 생명의 빛으로 다시 살아나신 부활절”이라며 “이 거룩한 소망과 기쁨이 국민 모두의 삶에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도한다”고 전했다.

그는 “부활의 영광은 저절로 찾아온 것이 아니다”라며 “예수님은 극심한 고난과 절망을 온몸으로 겪고도 끝까지 믿음을 잃지 않으셨기에 부활의 기적을 이루셨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가 나아갈 길도 다르지 않다”며 “국민을 위해 인내하고 포기하지 않는 정치만이 새로운 희망의 봄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희생과 헌신의 자세로 민생을 회복하고, 세계를 이끄는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데 자신을 도구로 써달라”며 “국민께 제대로 쓰임 받는 참된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재명 "부활절의 희망처럼, 민생 회복 앞장서는 일꾼 될 것" - 스페셜경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부활절인 20일 “희생과 헌신으로 민생을 회복하고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예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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