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벌써?…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첫 업데이트

[사진=넷마블]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넷마블(의장 방준혁)이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이달 초 출시한 데 이어 첫번째 업데이트를 최근 진행했다.

31일 넷마블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추가한 헌터가 SSR 등급 알리시아 블랑쉐다.

알리시아 블랑쉐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원본 등장인물로 얼음을 활용한 다양한 수속성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일반 기술로는 냉기 회오리바람을 소환해 적을 공격하는 겨울의 폭풍과 거대한 얼음 지형물을 생성해 폭발하는 서릿발을, 얼티밋 기술로는 강한 냉기를 방출해 적을 얼리고 피해를 주는 절대 영도 등을 각각 가지고 있다.

넷마블이 신규 콘텐츠 혼돈의 전장도 추가했다. 혼돈의 전장이 5개의 전장으로 이뤄졌으며, 매일 전장이 바뀐다.

이용자가 연속 등장하는 몬스터 웨이브를 공략한 뒤 최종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를 격파하고 보상으로 보석을 획득할 수 있다. 보석은 새롭게 추가한 것으로 슬롯에 장착 시 성진우·헌터·그림자에 모두 적용하는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

넷마블이 이밖에도 성진우 신규 무기 SSR 수속성 스카디, 성진우의 신규 스킨 채굴 작업복, 알리시아 블랑쉐와 박희진 헌터의 신규 이야기 등도 추가했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출시 이후 143억 누적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기술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활동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게 업계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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