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함영주 하나금융 회장과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하나금융]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150억원의 성금을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최근 전달했다.

하나금융그룹이 2003년부터 현재까지 사랑의열매와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이 하나금융의 15개 관계사가 함께 마련했다.

이로써 하나금융그룹이 그동안 기부한 성금이 1135억원이 됐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하나금융은 사랑의 열매와 함께 취약계층 지원과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캠페인 등 도움이 필요한 우리사회 곳곳에 희망을 전하고 있다. 새해에도 하나금융은 사회 구성원 모두가 더 나은 내일을 그릴 수 있도록 우리 사회에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 사랑의 열매에 150억원 쾌척…20년간 1천135억원 기부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150억원의 성금을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최근 전달했다.하나금융그룹이 2003년부터 현재까지 사랑의열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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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서울 여의도 사옥.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신한 SOL증권 MTS에서 AI(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이용해 비슷한 사업을 하는 기업과 해외 증시 소식을 19일부터 제공한다.

비슷한 사업을 하는 기업이 신한투자증권 연관도 분석 AI 알고리즘으로 기업 정보 IR(투자 설명) 보고서상 매출 자료 등을 분석해 국내 상장기업과 유사한 사업을 하는 미국 상장종목을 찾아주는 서비스다.

투자자가 이를 통해 동종산업의 미국 상장기업 투자를 검토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이 해외주식 투자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로이터뉴스 번역과 요약 서비스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가 LSEG(런던증권거래소그룹)가 제공하는 로이터뉴스를 미국종목에 한해 종목별 뉴스 탭과 홈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전형숙 신한투자증권 그룹장은 “이들 정보 제공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국내외 투자 정보를 빠르고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데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신한투자, AI 기반 유사업종 기업과 해외 증시 소식 제공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신한 SOL증권 MTS에서 AI(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이용해 비슷한 사업을 하는 기업과 해외 증시 소식을 19일부터 제공한다.비슷한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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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i-ONE Bank에서 고향에 기부하고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서비스를 19일 출시했다.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서비스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도입한 것으로, 개인이 고향이나 관심이 있는 지역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직장인이 최대 10만원까지 100% 세액공제가 가능하고,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기부금의 최대 30%를 포인트로 받아 기부 지자체가 제공하는 답례품도 구매할 수 있다.

기존에는 정부의 고향사랑e음에서만 기부가 가능했으나, 이제 i-ONE Bank에 접속만 하면 누구나 기부할 수 있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정보도 알아볼 수 있다.

 

 

 

 

 

IBK기업銀, 고향사랑기부제 서비스 출시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i-ONE Bank에서 고향에 기부하고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서비스를 19일 출시했다.고향사랑기부제 기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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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발생시 중단 없이 천연가스 공급 성과 공인
대구에
대구에 자리한 한국가스공사 사옥. [사진=한국가스공사]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최근 재획득하고, 인증서를 받았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의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이 각종 재난 발생시에도 핵심 업무를 지속하기 위해 재해경감 활동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는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행안부가 심사를 통해 매 2년 마다 인증을 부여한다.

가스공사가 유사시에도 전국 곳곳에 천연가스를 중단 없이 공급할 수 있는 견고한 시설과 체계를 구축한 성과를 인정해, 행안부가 2020년 인증 이후 이번에 재인증했다고 설명했다.

최연혜 사장이 “이번 인증 재획득이 철두철미한 체계 구축과 각종 비상 상황에서도 모든 임직원의 노력으로 천연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재해경감 체계를 더욱 견고하게 구축해 신뢰할 수 있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가스公, 행안부 주관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재획득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최근 재획득하고, 인증서를 받았다.19일 업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의 재해경감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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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ESG 경영성과 반영한 지수, 국내 조선업계 최초 편입
HD현대 경기 성남 사옥.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HD한국조선해양이 국내 조선업계 최초로 미국 S&P Global이 발표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세계지수(DJSI)에 편입됐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DJSI가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반영한 지수로, 최고 등급인 세계지수에는 시가총액 세계 상위 2500개 기업 가운데 평가점수 상위 10%인 250개 기업만 들어간다.

국내 기업 가운데 20개가 여기에 들었다.

HD한국조선해양이 올해 처음으로 DJSI 세계지수에 편입됐다. HD한국조선해양이 기후변화 대응 전략 수립, 인권경영 관리체계 고도화, 공급망 ESG 경영 강화, HSE 정책 고도화, ESG 리스크 관리 강화 등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HD한국조선해양이 HD현대의 중간 지주회사다.

 

 

 

 

 

HD한국조선해양,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세계지수 편입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HD한국조선해양이 국내 조선업계 최초로 미국 S&P Global이 발표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세계지수(DJSI)에 편입됐다.19일 업계에 따르면 DJSI가 기업의 ESG(환경,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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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SW 도입과 데이터 통합·클라우드 전환 등
(오른쪽부터)김종욱 경동나비엔 대표와 레이첼 본디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 법인 부사장(좌측)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경동나비엔]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경동나비엔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업무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고도화한다.

경동나비엔이 이를 위해 김종욱 자사 대표와 레이첼 본디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 법인 부사장이 협약을 최근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앞으로 경동나비엔이 스마트 업무환경 조성, 데이터 통합과 클라우드 전환을 통한 업무 효율성 증대, AI 기반 경영 혁신과 스마트 공장 구현 등을 펼친다.

우선 경동나비엔이 업무 협업 장치인 마이크로소프트365, 생성형 AI 기반인 코파일럿을 통해 똑똑한 업무 환경을 조성한다. 앞서 경동나비엔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소프트웨어 활용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달부터 업무 전반에 이들 장치를 활용하고 있다.

이외에도 경동나비엔이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인 애저(Azure)를 활용해 온오프라인 자료를 통합 관리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GenAI,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RPA), 클라우드 서비스 등으로 업무와 공장 자동화를 각각 추진한다.

양사가 보안과 빅데이터, 제품이나 설비 등의 실물을 컴퓨터 가상세계에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한다.

김종욱 대표가 “경동나비엔의 미래 전략인 3P 최적화 실현을 위해 이번 협업을 추진했다. 3P 최적화를 통해 업무 생산성을 개선하고, 고객에게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경동나비엔, 마이크로소프트와 맞손…AI 기반 스마트 업무환경 고도화 등 추진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경동나비엔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업무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고도화한다.경동나비엔이 이를 위해 김종욱 자사 대표와 레이첼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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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라이프]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신한라이프의 신한치매간병보험 ONE더케어(무배당, 해약환급금 미지급형)가 올해 명예의 전당에 18일 올랐다. 해당 상품이 치매 진단을 비롯해 치매 예방과 장기요양까지 치료에 따른 보장을 제공해서다.

해당 상품이 특약 가입시 기존 치매진단과 장기요양을 각각 보장하면서 치매가 있는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는 경우 추가로 보장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해당 상품이 치매 조기 검진과 예방을 위해 치매안심센터 검진에서 정상으로 판정 받는 경우 중증치매진단금을 2년마다 5%씩 최대 50%까지 증액하고, 경도인지장애로 진단 받는 경우 뇌 MRI를 포함한 종합건강검진과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해당 상품이 재가급여이용에 대한 고객 수요를 반영해 장기요양(1~인지지원등급)복지용구보장특약'을 포함하는 8종의 특약도 구성했다. 방문요양, 방문목욕, 단기보호, 주야간보호, 방문간호 가운데 2가지 이상의 재가급여를 함께 보장하는 복합재가급여보장특약을 신한라이프가 새롭게 선보였다.

해당 상품이 이외에도 장기요양(1-5등급)간병인사용입원특약에 가입하고 보장개시일 이후 장기요양(1~5등급) 상태로 판정되면, 입원급여금과 간병인사용입원급여금을 최대 365일 한도로 보장해 장기요양에 따른 부담을 낮췄다.

가입나이는 30세부터 최대 75세, 보험기간은 90세, 95세, 종신 중 선택할 수 있다. 납입기간은 10년에서 30년까지(5년 단위)이며, 치매간병인사용입원특약 등 갱신형 특약은 전기납 상품으로 100세까지 보장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가 "이번 신상품은 장기요양등급의 원인 질환 가운데 대표적인 질병이 치매인 점을 고려해 보장을 확대하고자 기획했다. 앞으로도 고객 수요를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 치매간병보험 ONE더케어, 올해 명예의 전당에 들어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신한라이프의 신한치매간병보험 ONE더케어(무배당, 해약환급금 미지급형)가 올해 명예의 전당에 18일 올랐다. 해당 상품이 치매 진단을 비롯해 치매 예방과 장기요양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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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인천 송도 공장. [사진=스페셜경제, 삼성바이오로직스]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DJSI)에 올해도 편입했다. 이로써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최근 4년 연속 DISI에 편입하게 됐다.

18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는 미국 S&P 글로벌이 발표하는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 지표다.

이는 세계 유동시가총액 상위 상장사 2500곳 가운데 경제적 성과, ESG 성과 상위 10% 내 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4년 연속 월드 지수에 편입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ESG 경영성과를 인정받고 있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22년 11월, 2050년 넷제로 목표 선언, 계획을 발표한 이후 사업장 운영과 제조 에너지를 매년 지속 절감하고 있다. 태양광 에너지 사용, 재생에너지 구매 등 친환경 사업장 구축을 위한 인프라 개선 성과도 내고 있다.

아울러 기후관련재무공시 협의체(TCFD) 보고서를 통한 위험, 기회 분석, 지속가능시장계획위원회(SMI) 참여 등 기후위기 대응 이니셔티브 참여를 확대했다. 이외에도 수자원 관리, 생물다양성 보전, 오염물질,  유해화학물질 관리 등 자연자본(TNFD)에 기반한 관리 전략 등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사회 부문에서 국내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최초로 PSCI에 가입했다. PSCI의 책임 있는 공급망 관리를 위한 원칙, 유럽 지속가능성보고표준(ESRS) 등에 따라 자체 인권 영향평가를 실시해 잠재적 위험을 파악하는 등 인권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지배구조와 경제 부문에서는 선임 사외이사제도를 도입해 이사회 독립성과 경영 투명성을 강화했다. 이사회 운영 효율화를 위해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있다. 확대하는 ESG 평가 기준에 따라 위험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는 등의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가 “4년 연속 DJSI 월드지수에 편입이 회사의 지속가능경영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노력이 제약바이오 산업 전반에 확산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美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 4년 연속 편입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DJSI)에 올해도 편입했다. 이로써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최근 4년 연속 DISI에 편입하게 됐다.18일 삼성바이오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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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트럼프 주니어.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를 현지에서 만났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이 17일부터 19일(현지시각)까지 트럼프 당선인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 머무른다.

이번 방문이 트럼프 주니어 초청으로 이뤄졌다.

정 회장과 트럼프 주니어가 올해만 네번째 만났다. 앞서 트럼프 주니어가 올해 세차례 방한해 정 회장을 만났다.

그가 마러라고에서 머물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도 만날 수 있다는 게 업계 예상이다.

 

 

 

 

 

정용진 신세계 회장, 美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장남과 또 만나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를 현지에서 만났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이 17일부터 19일(현지시각)까지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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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포스코가 사상 첫 파업을 면할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 노사가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마련해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가 제1노조인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과 최근 펼친 13차 본교섭에서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이는 6월 27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임금교섭을 진행한지 6개월만이다.

이번  잠정 합의안이 기본급 10만원 인상, 일시금 600만원 지급, 복지포인트 현행 129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인상, 하계휴가 신설 , 노사상생기금 80억원 출연 등을 담고 있다.

잠정 합의안이 24일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과반 이상이 찬성하면 가결된다.

노사는 잠정합의안이 가결되면 빠르게 조인식을 개최해 연내 임금 협상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애초 노조가 기본급 8.3% 인상, 복지사업기금 200억원 조성, 자사주 25주 지급, 격려금 300% 지급, 학자금 지원 상향 등을 요구했다.

 

 

 

 

 

포스코, 사상 첫 파업 면할 듯…노사,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마련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포스코가 사상 첫 파업을 면할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 노사가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마련해서다.18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가 제1노조인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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