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항공, 양자, AI반도체 분야 등…“대학 위상에 걸맞은 혁신 인재 지속 육성”

세종대학교. [사진=세종대]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정보통신방송 혁신 인재양성 사업(대학ICT연구센터) 공모에서 일반 3개 과제에 12일 뽑혔다.

일반 3개 과제가 선정된 대학이 국내 대학에서 세종대가 유일하다.

해당 사업이 2000년부터 운영해 현재까지 1만7800명 이상의 석박사생을 양성한 디지털 분야 대표 사업이다.

이번에 세종대 선정 과제가 도심항공모빌리티(UAM)를 위한 자율 eVTOL 핵심 융합기술 연구(UAM-eVTOL 융합연구센터, 연구책임자 홍성경 교수), 내결함성 양자컴퓨터 플랫폼을 위한 양자소재·소자 연구(양자정보과학기술 연구센터, 연구책임자 홍석륜 교수), 초연결 센서 융합 온디바이스 AI반도체 원천기술개발 연구(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연구센터, 연구책임자 김동순 교수) 등이다.

이들 과제가 앞으로 8년간 82억5000만원, 247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통해 도심항공모빌리티 양자컴퓨터, AI반도체 분야의 석박사급 인재를 양성한다.

세종대 관계자가 “세종대는 그동안 많은 인프라와 예산을 지원해 이공계를 육성했다. 정부가 이를 고려해 이들 3개를 국책 과제로 선정했다. 세종대가 세계대학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만큼, 대학 위상에 걸맞은 혁신 인재를 지속해 배출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대, 대학ICT연구센터 사업으로 일반 3개 과제 뽑혀…국내 대학 유일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정보통신방송 혁신 인재양성 사업(대학ICT연구센터) 공모에서 일반 3개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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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코리아가 에이수스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구매자를 대상으로 기존 3년에서 4년의 보증기간을 12일부터 제공한다. [사진=에이수스]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에이수스 코리아(강인석 지사장)가 에이수스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구매자를 대상으로 기존 3년에서 4년의 보증기간을 12일부터 제공한다.

에이수스가 고품질의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를 생산하는 컴퓨터 하드웨어, 전자 제품 제조업체로 다양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폭넓은 제품군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에이수스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사용자가 구매 인증을 하면 기존 3년에서 4년간 품질을 보장 받는다.

적용 대상이 올해 말까지 구매자다.

 

 

 

 

 

에이수스, 메인보드·그래픽카드 4년 보증 연장 프로그램 진행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에이수스 코리아(강인석 지사장)가 에이수스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구매자를 대상으로 기존 3년에서 4년의 보증기간을 12일부터 제공한다.에이수스가 고품질의 메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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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택 금호타이어 사장. [사진=스페셜경제, 금호타이어]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13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지는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알핀 클래스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금호타이어가 수십년 간 축적한 모터스포츠 기술력을 바탕으로 르노 고성능차 원메이크 대회인 알핀 클래스의 공식 타이어로 선정됐다며 12일 이같이 밝혔다.

알핀 클래스가 국내 최초의 알핀 원메이크 레이스로, 르노 고성능차 알핀 A110S이 참가한다.

이번 알핀 클래스에 출전하는 모든 차량에는 고속 주행 중에도 탁월한 접지력과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발휘하는 금호타이어 초고성능 타이어 엑스타 V730이 실린다.

윤민석 금호타이어 상무가 “금호타이어는 국내외 다양한 모터스포츠 대회의 공식 타이어로 활약하며 세계적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공급 계약을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 알핀 원메이크 레이스에 공식 타이어 공급 업체로 선정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13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지는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알핀 클래스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금호타이어가 수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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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수 LG생활건강 상무(오른쪽 두번째) 등이 상생형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LG생활건강]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LG생활건강이 민간 주도의 기술 보호 확산을 위한 대기업-중소기업 간 상생 협약에 가입하며 대·중소기업 간 상생에 앞장선다.

LG생활건강이 이를 위해 상생형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을 위한 상생협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여기에는 LG생활건강을 비롯해 중소기업벤처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GS리테일, KT, 한국동서발전, 부산항만공사 등이 참가한다.

이번 사업은 컴퓨터, 문서 보안 솔루션, 백신, 방화벽, 정보보안 클라우드 등의 기술유출방지시스템을 구축하고 싶지만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한 것이다.

LG생활건강이 이에 따라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보안정책 사업비와 컨설팅 비용 등을 지원한다.

최남수 LG생활건강 상무가 “정보통신과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의 발전으로 시스템 보안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차별적 고객가치 실현의 차원에서 LG생활건강이 협력사의 기술 보호 강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LG생건, 고객에 차별적 가치 제공…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 지원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LG생활건강이 민간 주도의 기술 보호 확산을 위한 대기업-중소기업 간 상생 협약에 가입하며 대·중소기업 간 상생에 앞장선다.LG생활건강이 이를 위해 상생형 기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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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강석균 대표가 안랩 테크 서밋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안랩]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안랩(대표 강석균)이 서울에서 고객사 보안 실무자를 초청해 보안 컨퍼런스 안랩 테크 서밋을 최근 진행했다.

12인 안랩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최신 사이버보안 경향, 침해 사례 분석으로 보는 대응책, 안랩의 주요 긱술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와 보안 강화 방안, OT, 클라우드 등 다양한 환경에 대한 안랩의 위협 대응 전략 등이 나왔다.

강석균 대표가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등장, 공격 표면의 폭발적 증가 등으로 조직 보안 담당자가 보안 최전선에서 도전에 직면했다. 이번 행사에서 제공하는 실무 밀착형 보안 정보가 보안 담당자가 조직에 최적화한 보안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랩, 안랩 테크 서밋 진행…보안 실무자를 위한 기술 컨퍼런스 - 스페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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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의 단백질 100% 밸런스 죽. [사진=샘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샘표가 15일 초복을 앞두고 자사의 간편식을 특가로 12일부터 판매한다.

샘표가 자사의 밸런스죽이 닭고기와 전복, 능이, 인삼, 통녹두 등 원기 회복을 돕는 재료를 함유하고 있다며 12이 이같이 밝혔다.

해당 제품이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100% 충족하고 있으며,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고객이 네이버스토어 새미네마켓을 통해 샘표의 능이누룽지닭백숙죽, 통녹두전복삼계죽, 발아현미소고기죽, 전복내장죽 등을 50% 할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샘표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밸런스죽 5개 묶음, 쓱쓱싹싹 밥도둑 메추리알 장조림 1개도 염가에 판매한다.

이번 판매가 내달 말복(14일)까지만 펼쳐진다.

 

 

 

 

 

샘표, 단백질 100% 밸런스죽 특가 판매 - 스페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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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디멀티플렉서 스위치 2종. [사진=도시바]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일본 도시바가 컴퓨터, 서버 장비, 모바일 기기 등 고속 차동 신호를 위한 멀티플렉서, 디멀티플렉서 스위치인 TDS4A212MX, TDS4B212MX를 12일 출시했다.

이들 제품이 2-입력 1-출력 Mux 스위치와 1-입력 2-출력 De-Mux 스위치로 각가 사용할 수 있다.

이들 제품이 도시바의 독점적인 SOI 프로세스(TarfSOI™)를 사용해 TDS4B212MX의 경우 27.5GHz(typ.), TDS4A212MX의 경우 26.2GHz(typ.)의 업계 최고 -3dB 대역폭(차동)의 매우 높은 대역폭을 달성한다. 이를 통해 신제품이 PCIe® 5.0, USB4®, USB4® Ver.2와 같은 고속 차동 신호에 대한 Mux, De-Mux 스위치로 사용할 수 있다.

TDS4B212MX와 TDS4A212MX에는 서로 다른 핀 할당이 있다. TDS4B212MX의 핀 할당은 고주파 특성에 최적화했다. TDS4A212MX가 회로 기판 레이아웃을 고려한 핀 할당을 가지고 있다.

 

 

 

 

 

도시바, 디멀티플렉서 스위치 2종 출시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일본 도시바가 컴퓨터, 서버 장비, 모바일 기기 등 고속 차동 신호를 위한 멀티플렉서, 디멀티플렉서 스위치인 TDS4A212MX, TDS4B212MX를 12일 출시했다.이들 제품이 2-입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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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자사의 전기차 공유 서비스 위블 비즈를 경기도 파주시에서 15일부터 시행한다. [사진=기아]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기아가 자사의 전기차 공유 서비스 위블 비즈를 경기도 파주시에서 15일부터 시행한다. 위블 비즈는 기업이나 기관이 정해진 업무시간 동안 전기차를 구독하는 친환경 차량 공유 서비스다.

기아가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확산을 위해 현지에 니로 전기차 10대를 배치한다며 12일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파주시청 공무원이 평일에는 업무용으로, 주말에는 지역 주민 등이 야외활동용으로 각각 니로 전기차를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가 위블 비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니로 전기차를 예약할 수 있으며, 전용 주차 구역에서 편리하게 차량을 받고, 반납할 수 있다. 기아가 충전, 정보통신(IT) 기술 등도 맞춤형으로 제공해 이용자와 관리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기아가 현재 경기도 광명시와 화성시, 경상남도 등에서 해당 서비스를 운용하고 있다.

기아 관계자가 “위블 비즈 파주시 운영으로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고, 탄소 배출 저감에 이바지하겠다. 앞으로 이를 전국 단위로 확대해 국내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기아, 위블 비즈 파주시로 확대…전기차 공유 서비스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기아가 자사의 전기차 공유 서비스 위블 비즈를 경기도 파주시에서 15일부터 시행한다. 위블 비즈는 기업이나 기관이 정해진 업무시간 동안 전기차를 구독하는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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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최근 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라북도 익산 주민에게 생수, 먹거리 등 긴급 구호물품을 제공했다. [사진=GS리테일]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GS리테일이 최근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라북도 익산 주민에게 긴급 구호물품을 제공했다.

GS리테일이 이번 긴급 구호물품을 생수, 빵, 에너지바 등 5000개 물량으로 구성했으며, 현지 망성면에 있는 성북초등학교, 망성초등학교 등의 대피소로에 지급했다며 12일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전북을 담당하는 편의점 GS25 임직원이 대피소 현장에서 구호 물품을 나르고, 배분했다.

GS리테일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을 위해 이번 긴급 구호물품을 신속히 지원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GS리테일이 편의점 GS25, 홈쇼핑 GS샵,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물류센터 등 전국 기반의 사업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이재민 지원 활동과 피해 복구 등을 지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GS리테일, 전북 익산 이재민에 긴급 구호물품 제공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GS리테일이 최근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라북도 익산 주민에게 긴급 구호물품을 제공했다.GS리테일이 이번 긴급 구호물품을 생수, 빵, 에너지바 등 5000개 물량으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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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기흥반도체 공장. [사진=스페셜 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고대역폭메모리(HBM) 분야에서 치열하게 경쟁한다. 이로 인해 내년 이들 메모리 기업의 HBM 생산능력이 올해보다 200% 이상 급증할 전망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내년 공정에 투입할 웨이퍼가 모두 54만장이다.

이는 올해(26만4000장)보다 두 배 이상 급증한 수준이다.

관련 기업이 앞다퉈 첨단 반도체 공장을 증설하면서 HBM 생산 경쟁이 치열하다 는게 업계 분석이다.

실제 HBM 1위인 SK하이닉스가 4월 충북 청주의 신규 공장인 M15X를 HBM 등 차세대 D램 생산기지로 결정하고, 공사를 시작했다. 

삼성전자 역시 올해 HBM 생산능력을 전년보다 2.9배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마이크론도 일본 정부와 협력해 히로시마에 HBM 공장을 건설한다. 말레이시아에도 현지 HBM 생산 공장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SK하이닉스 경기 이천 공장. [사진=스페셜경제]

 

내년 HBM 생산능력이 확대하면 매분기 실적이 개선할 것이라는 게 증권가 분석이다. 올해 HBM 시장 규모가 전년(6조원)보다 급증한 24조원이다.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이 “HBM 공급 부족이 지속할 것이다. 인공지능(AI) 칩 시장 성장이 성장세라, HBM 수요 역시 지속해 증가할 것이다. 이들 메모리 3사의 생산 경쟁은 치열해질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세계 HBM 시장 점유율이 SK하이닉스 53%, 삼성전자 38%, 마이크론 9% 순이다.

 

 

 

 

 

삼성 電, SK, 마이크론, HBM서 경쟁 후끈…내년 세계 생산능력 내년 2배 급증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고대역폭메모리(HBM) 분야에서 치열하게 경쟁한다. 이로 인해 내년 이들 메모리 기업의 HBM 생산능력이 올해보다 200% 이상 급증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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