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이 8월 초까지 서울 여의도 TP타워로 본사 사옥을 이전한다.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이 8월 초까지 서울 여의도 TP타워로 본사 사옥을 이전한다.

10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사무 공간이 TP타워 30층부터 41층이며, 영업부가 41층에 각각 자리한다.

신한투자증권이 새로운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직원의 업무 행태를 파악하고 임직원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통해 효율성과 유연성이라는 신사옥 업무 환경 방향성을 도출하고 이를 구현했다는 게 신한투자증권 설명이다.

여의도 중심에 자리한 TP타워가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여의도역이 교차하는 초역세권이며, 지하철역과 연결됐다, 이에 따라 여의도역이  신한투자증권역으로 역명을 병기하고 있어 브랜드 홍보 효과가 극대화할 것이라는 게 업계 분석이다.

금성원 신한투자증권 경영지원그룹장은 “더욱 쾌적해진 업무 환경에서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통해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한투자, 여의도 TP타워로 사옥 이전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이 8월 초까지 서울 여의도 TP타워로 본사 사옥을 이전한다.10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사무 공간이 TP타워 30층부터 41층이며, 영업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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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이후경 LPJ마음건강 대표원장, 김영경 더헤드코치 대표, 윤성철 LPJ마음건강 서울본원장. [사진=더헤드코치]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뇌 연구 기업 ㈜더헤드코치(대표 김영경)가 정신건강의학 전문병원 LPJ마음건강(대표 원장 이후경, 서울 본원장 윤성철)과 손잡고, 현대인의 정신 건강 개선에 주력한다.

양측이 이를 위해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으로 양측이 현대인의 정신 건강과 업무 성과를 동시에 개선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정신 건강 평가와 맞춤형 처방, 스트레스 관리, 신체와 정신 회복력 강화 등에서 협력한다.

이에 따라 헤드코치가 정신 건강 함양을 위한 지도를, LPJ마음건강이 치료 지원 등을 각각 맡는다.

김영경 대표가 “현대 사회에서 개인의 정신 건강과 업무 성과가 불가분이다. 고객에게 통합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을 제안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를 통해 개인의 정신력 강화를 비롯해 업무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더헤드코치, LPJ마음건강과 맞손…현대인의 정신 건강 개선 추진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뇌 연구 기업 ㈜더헤드코치(대표 김영경)가 정신건강의학 전문병원 LPJ마음건강(대표 원장 이후경, 서울 본원장 윤성철)과 손잡고, 현대인의 정신 건강 개선에 주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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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견련]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중견기업 성장탑 포상 대상자를 10일부터 접수한다.

증견련이 우수 중견기업에 수여하는 중견기업 성장탑이 자체 포상으로 기업가 정신, 기업 혁신, 신성장 동력 발굴 등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는 조화로운 사회 발전에 대한 기업의 역할과 가치를 반영해 사회적 책임 평가 지표도 수상자 선정에 반영한다.

접수가 전자우편과 우편으로 9월 13일까지며, 시상이 11월 3주에 열리는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펼쳐진다.

이호준 중견련 부회장이 “중견기업 성장탑이 신생 중견기업의 성과를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하는 상이다. 앞으로도 기업의 지속 성장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견련, 중견기업 성장탑 포상 대상자 접수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중견기업 성장탑 포상 대상자를 10일부터 접수한다.증견련이 우수 중견기업에 수여하는 중견기업 성장탑이 자체 포상으로 기업가 정신,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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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이 국가고객만족도(NCSI)에서 면세점 부문 1위에 올랐다. 서울 중구에 자리한 신라호텔.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이 국가고객만족도(NCSI)에서 면세점 부문 1위에 10일 올랐다.

신라면세점이 최적의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고객 접점 활동, 지속적인 디지털 영역 확장을 통한 고객 경험 가치 창출, 꾸준한 고객 만족도 제고 노력 등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실제 신라면세점 서울의 경우 면세점 지하 1층과 옥상 공간에 카페를 개설해 면세점을 찾는 고객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위스키를 찾는 고객이 급증하는 점을 고려해 전국 모든 점포에 위스키 판촉 행사를 진행하는 등 고객 접점을 늘렸다.

신라면세점이 디지털 영역 확장을 통한 고객 경험가치 극대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네이버와 업무협약을 맺고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회원 혜택과 구매 편의성을 지속해 개선하고 있다.

 

 

 

 

 

신라면세점, 국가고객만족도서 면세점 부문 1위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이 국가고객만족도(NCSI)에서 면세점 부문 1위에 10일 올랐다.신라면세점이 최적의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고객 접점 활동, 지속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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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초복, 25일 중복을 각각 앞두고 유통업계가 보양식 판촉에 들어갔다.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15일 초복, 25일 중복을 각각 앞두고 유통업계가 보양식 판촉에 들어갔다. 기상청이 올해 사상 최고 무더위를 예보해, 복날 보양식을 찾는 고객이 예년보다 급증할 전망이라서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CU가 초복을 앞두고 통 민물장어를 활용한 보양 간편식 2종을 선보였다.

CU의 이번 보양식이 민물장어를 통째로 담은 간편식으로, 6만5000개 한정 수량으로 나온다.

편의점 GS25가 보양식 신제품을 평년보다 1~2주일 앞당겨 이날 출시했다. 신제품이 전기구이한마리통닭, 한마리민물장어덮밥, 유어스하림마라반계탕(600g) 등 6종으로 이뤄졌다.

편의점 세븐일레븐도 삼계탕, 수박, 장어구이 등 복날 보양 간편식과 치킨 간편식 등 12종의 상품을 특가로 제공한다.

롯데백화점도 12일부터 25일까지 초복 대표 인기 상품전을 마련했다.

행사기간 고객이 찜갈비, 불고기, 국거리, 양지, 사태 등 고단백과 풍미를 자랑하는 소고기를 최대 40%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고객이 삼계탕용 영계, 토종닭, 백숙닭 등도 염가로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도 15일까지 갯장어와 민물장어, 전남 완도산 전복, 제철과일과, 백숙용 통닭, 삼겹살 등 보양식과 제철과일을 특가로 선보인다.

롯데마트가 17일까지 보양식 신상품 누룽지 닭백숙, 닭한마리 장칼국수, 한우사골삼계탕, 닭다리 삼계탕, 나홀로 삼계탕 등을 판매한다.

GS더프레시도 31일까지 보양 간편식 8종을 선보인다.

 

 

 

 

 

유통가, 초복 마케팅 돌입…15일 초복, 25일 중복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15일 초복, 25일 중복을 각각 앞두고 유통업계가 보양식 판촉에 들어갔다. 기상청이 올해 사상 최고 무더위를 예보해, 복날 보양식을 찾는 고객이 예년보다 급증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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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금감원.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금융감독원이 보험사기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대형 보험회사와 법인보험대리점(GA) 소속 설계사 40명에 대해 제재를 내렸다. 이들이 다른 보험사기범과 공모해 허위진료를 발급받거나,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는 방식으로 보험금을 편취해서다.

금융권이 수사기관과 최근 공조해 보험사기에 연루한 보험사와 GA 소속 설계사 40명에게 영업정지 90일, 180일, 등록취소 등을 내렸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이 한방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은 사실이 없는데도 입원치료를 받은 것처럼 입원확인서, 진료비 계산 영수증 등을 받아 보험사로부터 보험금 수백만원을 편취했다.

아울러 다른 사람과 공모해 고의로 교통사고를 일으킨 후 마치 정상적으로 차량을 운행하다,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처럼 허위로 사고를 신고하는 수법으로 보험금 수천만원을 받기도 했다.

이들이 여러 치아에 대해 치조골이식술을 동시에 받았는데도, 마치 각각 다른 날짜에 수술한 것처럼 허위 진단서를 받거나, 실제로 진행하지 않은 도수치료에 대해 허위 진료서를 발급받는 방식으로 보험금을 부당 수령했다.

이들이 골프장 라운드에서 홀인원 한 것을 기회로 실제 지출하지 않은 타인의 현금영수증을 받거나, 물건을 결제 후 승인 취소하는 방식으로 허위 영수증을 받아 보험금 수백만원을 편취했다고 금감원이 설명했다.

GA 소속 보험설계사도 이 같은 방식으로 수천만원에 달하는 보험금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GA 씨앤에이치에셋의 대표이사의 경우 허위 신용카드 영수증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80만원을 편취해 금감원이 중징계인 문책경고를 내렸다.

금감원이 “보험업법에 따라 보험계약자, 피보험자, 보험금을 취득할 자, 그밖에 보험계약에 관해 이해관계가 있는 자는 보험사기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금감원, 보험사기 연루 설계사 40명 무더기 제재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금융감독원이 보험사기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대형 보험회사와 법인보험대리점(GA) 소속 설계사 40명에 대해 제재를 내렸다. 이들이 다른 보험사기범과 공모해 허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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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배포한 말라리아 모기의 흡혈장면.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서울시가 양천구에 말라리아 경보를 내렸다. 관내에서 2명의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해서다.

말라리아 경보가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첫 군집사례가 발생하거나, 매개모기의 하루 평균 개체수가 시군구에서 2주 연속 5.0 이상인 경우 발령한다.

서울시가 양천구 군집사례 환자의 추정 감염지역과 모기 서식 환경, 거주지 점검, 공동노출자, 위험 요인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말라리아 확산 방지를 위해 방제와 예방,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 위험지역 거주자나 방문자는 말라리아 의심 증상 발생 시 보건소 등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질병관리청이 지난달 18일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서울시, 양천구에 말라리아 경보…관련 환자 2명 발생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서울시가 양천구에 말라리아 경보를 내렸다. 관내에서 2명의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해서다.말라리아 경보가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첫 군집사례가 발생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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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소재 참프레가 제조하고 제너시스 BBQ의 유통전문판매원인 BBQ 통다리바베큐 치킨에서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가 나왔다. [사진=식약처]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제너시스 BBQ가 판매하는 닭고기 바베큐에서 식중독균이 나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량 회수한다.

10일 식약처에 따르면 전북 부안군에 있는 참프레가 제조하고 제너시스 BBQ의 유통전문판매원인 BBQ 통다리바베큐 치킨에서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가 검출됐다.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는 인수공통 병원균으로 12시간이 지나면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이 발생하며, 며칠에서 몇주 후에 패혈증, 뇌수막염 등 심각한 증세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식약처 설명이다.

식약처가 해당 제품을 회수 1등급으로 분류했다. 회수등급이 3등급으로 나뉘는데 1등급이 식품의 섭취, 사용으로 인해 인체건강에 미치는 위해영향이 매우 크거나 중대한 위반행위일 때 식약처가 지정한다.

이번 제품의 포장 단위가 620g이며, 제조일자가 2024년 6월 17일, 소비기한이 2024년 7월 26일까지다.

식약처가 “해당 제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구매한 고객이 이를 회수 대상 업소로 반납하라”고 주문했다.

 

 

 

 

 

BBQ 유통 닭고기서 식중독균 검출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제너시스 BBQ가 판매하는 닭고기 바베큐에서 식중독균이 나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량 회수한다.10일 식약처에 따르면 전북 부안군에 있는 참프레가 제조하고 제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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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우리나라의 경우 비행기 승무원이 인기 직업이다. 대학 관련 학과의 입학 경쟁륭이 높고, 도심에 자리한 관련 학원이 성업하는 이유다.

반면, 주요 선진국의 경우 승무원이 비인기 직업이다. 낮과 밤 바뀌는 근무 시간과 다양한 나라를 운항하면서 시차가 수시로 바뀌어 신체가 타격을 입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밀폐한 지하 주자장에서 차량 유도 근로자도 근무 시간 내내 자동차 배기가스에 시달린다.

이들 직업이 모두 비인간적인 셈이다.

쿠팡도 별반 다르지 않다. 로켓배송을 앞세워 새벽 배송을 하기 때문이다.

이번 주 초에 수도권 도시에서 05시 30분경에 카메라로 잡았다.

쿠팡의 배송 직원이 아파트 배달을 마치고, 인근 편의점에서 구매한 빵으로 허기를 달래고 있다. 식(食)이 본능이라, 이성을 제쳤다. 배송 차량을 횡단보도에 정차해서다. 담 너머가 장애인 재활원으로, 이곳이 장애인 보호구역이기도 하다. [사진=스페셜경제]


한편, 일각에서는 쿠팡이 새벽배송과 함께 전국 주요 지역에 물류센터도 짓는 등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쿠팡, 非인간적 對 고용 창출, 팽팽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우리나라의 경우 비행기 승무원이 인기 직업이다. 대학 관련 학과의 입학 경쟁륭이 높고, 도심에 자리한 관련 학원이 성업하는 이유다.반면, 주요 선진국의 경우 승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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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 하반기 인사를 10일 단행했다.

수은이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장에 이원균 무역금융부장을, 경협사업본부장에 엄성용 중소중견금융1부장을 각각 선임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원균 신임 본부장이 무역금융부장, 인사부장, 홍보실장, 감사실 팀장 등을 각각 지낸 기획·여신 전문가 통(通)이다. 그가 풍부한 기획관리업무, 여신경험 등을 바탕으로 중소중견기업 지원 총괄을 이끌 적임자라는 게 수은 설명이다.

엄성용 신임 본부장 역시 중소중견금융1부장, 경협총괄부장, 기획부장, 경협사업1부장 등을 역임한 대외경제협력기금( EDCF)기획 전문가다. 엄성용 본부장이 경협사업본부를 맡아 개도국 경제발전을 지원하는 대외경제협력기금 업무를 담당한다.

대외경제협력기금이 개벌도상국의 산업화와 경제발전을 지원하고 우리나라와의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정책기금으로, 기획재정부가 총괄하고 수은은 운영한다.

수은은 이외에도 윤리준법부장에 박세근 씨를, ESG경영부장에 임재균 씨를, 공급망안정화기금사업부장에 장웅식 씨를, 경영전략실장에 박대규 씨를, 경협증진부장에 김경린 씨를 각각 임명했다.

수은 관계자가 “이번 인사가 성과와 능력 중심의 승진, 업무 전문성에 근거한 적재적소 인력배치원칙을 시현해 조직안정성을 추구했다”고 설명했다.

 

 

 

 

 

수출입銀, 하반기 인사 단행…신임 본부장에 이원균, 엄성용 선임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 하반기 인사를 10일 단행했다.수은이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장에 이원균 무역금융부장을, 경협사업본부장에 엄성용 중소중견금융1부장을 각각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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