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오겔 홀리데이 에디션. [사진=LG생활건강]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LG생활건강의 미용 브랜드 피지오겔이 연말을 맞아 홀리데이 한정판 기획 상품을 22일 출시했다.

이번 피지오겔 홀리데이 에디션이 177년 전통의 독일 스티펠 약국을 본떠 따뜻한 조명 아래 밝게 빛나는 상점과 눈 내리는 모습을 담았다.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 이번 에디션이 피지오겔의 신제품인 ‘DMT 리제너러티브 크림 트리플 세트, 재구매율 1위 항산화 데일리뮨 앰플 세트, DMT 립밥 더블세트 등으로 이뤄졌다.

LG생활건강이 이번 출시를 기념해 판촉 행사도 한다. 고객이 온라인에서 피지오겔 제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선물 상자를 받을 수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가 "오랜 피부 연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담은 상품이다. 연말연시 소중한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선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LG생건 피지오겔, 홀리데이 특별 한정판 내놔 - 스페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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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 [사진=동원F&B]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22일 내놨다.

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이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이뤄졌다.

이들 제품이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보다 당 함량이 40~60% 적다. 이로 인해 100g당 열량이 각각 55㎉, 30㎉에 불과하다.

동원F&B의 저스트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브랜드다.

동원F&B가 5월 설탕 무첨가 스위트콘과 황도를 선보인데 이어 이번에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열대과일로 제품군을 확대했다.

동원F&B 관계자가 "저당, 저칼로리 추세에 맞춰 대체당을 활용한 다양한 과일 통조림을 지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동원F&B,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 선봬…대체당 활용 - 스페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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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와 농심이 협업해 출시한 바나나킥 5종. [사진=GS25]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업계 1위 GS25가 농심과 협업으로 바나나킥을 활용한 신상품 5종을 22일 출시했다.

1978년 선보인 바나나킥이 농심의 장수 상품으로, 편의점 업계와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상품이 바나나킥 쏙 롱쿠키슈, 초코바나나킥 쏙 찹쌀떡, 바나나킥 마카롱파이, 바나나킥 생크림도넛, 초코바나나킥 생크림빵 등이다.

이들 제품이 바나나킥 고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은 계승했으며, 모양과 식감, 포장 등을 다양화했다.

GS25가 이번 바나나킥을 계기로 핵심 역량을 앞세운 농심과 협업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김영진 GS리테일 팀장이 “GS25가 식품사와 손잡고 장수 상품 성공 사례를 여러 차례 주도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적극적인 협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GS25, 바나나킥 5종 선봬…농심과 협업 - 스페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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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의약품용 핵산·핵산유도체 분야…기술력 공인
대, 나보타·펙수클루·엔블로 등…“세계 시장 선도”

에스티팜 경기 안산 사옥. [사진=에스티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대웅제약(대표 박성수, 이창재)과 에스티팜(대표이사 성무제) 등 국내 제약사가 최근 쾌거를 달성했다. 이들 업체의 제품이 세계일류상품에 뽑혀서다.  

에스티팜이  세계일류상품 선정과 생산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의약품용 핵산, 핵산 유도체를 생산, 수출하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에스티팜이 의약품으로 사용 가능한 합성 뉴클레오사이드,  모노머, 이들을 기반으로 한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원료의약품과 에스티팜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mRNA 핵심 원부자재인 5′-capping reagent를 포함하는 다양한 RNA 백신과 치료제 원료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선정이 최근 3년간 에스티팜의 매출, 수출 내역 등을 바탕으로 했으며, 에스티팜이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올리고 뉴클레오타이드 생산기업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대웅제약 서울 강남 사옥. [사진=대웅제약]

 

대웅제약의 3대 혁신 신약 나보타, 펙수클루, 엔블로 등도 세계일류상품이 됐다.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세계일류상품에 3가지 품목이 한번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가 대웅제약의 신약개발 역량을 공인한 셈이다.

이중 나보타가 현재까지 미국,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69개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80개국과 공급 계약을 체결해 자사 성장을 이끌고 있다.

박성수 대표가 “이번 3품목 선정으로 대웅제약의 우수한 신약개발 역량과 품질경쟁력을 입증했다. 앞으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신약을 지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매년 주관하며, 올해 64개 기업이 선정돼 인증서를 받았다.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면 수출지원 서비스, 해외전시회 참여 지원 등을 받는다.

 

 

 

 

 

제약 업계, 쾌거…에스티팜·대웅제약, 세계일류상품으로 뽑혀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대웅제약(대표 박성수, 이창재)과 에스티팜(대표이사 성무제) 등 국내 제약사가 최근 쾌거를 달성했다. 이들 업체의 제품이 세계일류상품에 뽑혀서다. 에스티팜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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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박기웅 교수와 박지훈 연구원. [사진=세종대]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박기웅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정보보호학과 교수 연구팀이 한국정보처리학회 학술대회 ACK에서 우수논문상을 최근 받았다.

21일 세종대에 따르면 이번 연구가 고도화한 피싱 키트와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등장, 다양한 통신 매체 사용 증가 등으로 급증하는 피싱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탐지 기법을 심층 분석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분류하기 위한 기법에 관한 것이다.

최근 피싱이 이메일, 문자 등을 통해 사용자가 가짜 웹사이트나 링크를 진짜라고 믿게 만들어 로그인 정보, 금융 정보 같은 민감한 데이터를 입력하게 유도하는 공격 수법을 구사하고 있다. 

이를 통한 정보 탈취로 금전 손실이나 개인 정보 도용 등 2차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게 연구팀 설명이다.

연구팀은 이를 고려해 사용자의 정보가 탈취되기 전에 피싱을 탐지할 수 있도록, 피싱 이메일이나 문자 분석과 피해자가 링크를 클릭하거나 자격 증명을 입력하는 과정에서 이를 탐지하는 기법을 제안하고 탐지기법의 우수성을 검증했다.

박기웅 교수가 “이번 논문은 최근 피싱 공격 증가 원인을 식별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 탐지 기법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와 기법 간 연관성 분석을 통해 도출한 결과다. 소속 연구원의 끈질긴 도전과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박지훈 연구원도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연구에 매진해 높은 수준의 연구를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박기웅 세종대 정보보호학과 교수 연구팀, 정보처리학회 우수논문상 받아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박기웅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정보보호학과 교수 연구팀이 한국정보처리학회 학술대회 ACK에서 우수논문상을 최근 받았다.21일 세종대에 따르면 이번 연구가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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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년 수주 금액 1.5배 달성…이달 유럽 제약사 2건 수주, 9천304억원 규모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천 송도 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11년 발족 이후 올해 사상 최고인 누적 수주액 5조원을 돌파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건의 공시를 통해 유럽 소재 제약사와 9304억원(6억6839만달러)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각각 7524억원 규모, 1780억원 규모다. 이로써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전년 수주액(3조5009억원)을 1.5배 초과한 5조3000억원을 올해 수주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미국, 아시아, 유럽 등 주요 지역에서 초대형 계약을 잇달아 체결해서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세계 최고 수준의 위탁개발생산(CDMO) 역량을 증명한 셈이라는 게 업계 풀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가 "올해 해외에서 펼쳐진 대규모 제약·바이오 콘퍼런스에 참석해 경쟁력을 알리는 등 수주 활동을 강화했다. 앞으로도 고객사와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연간 누적 수주액 5조원 돌파…사상 최초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11년 발족 이후 올해 사상 최고인 누적 수주액 5조원을 돌파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가 2건의 공시를 통해 유럽 소재 제약사와 9304억원(6억6839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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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권위 디자인상…침실과 어울리는 매트 ‘호평’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 [사진=경동나비엔]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경동나비엔의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가 굿디자인 어워드 코리아에서 동상(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20일 받았다.

1985년 시작해 국내 최고 디자인 상인 굿디자인 어워드 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다. 제품의 심미성과 독창성, 사용성 등을 평가해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을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정부 인증인 굿디자인(GD)를 부여한다.

이번에 수상한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가 최적의 숙면온도를 기반으로 기분 좋은 숙면을 제공하는 숙면매트의 특성을 고려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디자인을 가졌다.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가 전원 단추를 제외하고는 사용자가 조작할 때만 화면이 켜지는 구조로, 빛으로 인한 수면 방해를 최소화한다.

아울러 침실과 거실 등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반영한 맞춤 디자인을 가졌다.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가 매트와 보일러의 색상을 다변화하며 소비자의 선택지도 넓혔다.

강동준 경동나비엔 마케팅본부장이 “굿디자인 어워드 코리아에서 통산 11번째 수상을 이뤄내며 경동나비엔만의 차별화한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며 생활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최적의 디자인을 가진 제품을 지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경동나비엔 숙면매트 온수, 굿디자인 어워드 동상 받아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경동나비엔의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가 굿디자인 어워드 코리아에서 동상(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20일 받았다.1985년 시작해 국내 최고 디자인 상인 굿디자인 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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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스코틀랜드 기업 관계자로 이뤄진 스코틀랜드 국제개발청 무역사절단이 서울 강서 홈플러스를 찾았다. [사진=홈플러스]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홈플러스는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12개 스코틀랜드 기업 관계자 등으로 구성한 스코틀랜드 국제개발청 무역사절단을 맞아 향후 국내 시장에서 협력 방안을 긴밀하게 모색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자리는 스코틀랜드 국제개발청이 주최하고, SDI와 주한영국상공회의소가 주관해 전날 열렸다.

홈플러스와 한국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스코틀랜드 기업 간 우호 관계를 구축하고, 향후 실질적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주류·수산·식품 기업 관계자 등으로 꾸려진 무역사절단이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한국의 선진화한 유통 시스템을 살폈다.

이후 이들이 주한영국대사관에서 펼쳐진 만남에서 홈플러스와 협업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

 

 

 

 

 

홈플러스, 스코틀랜드 국제개발청 무역사절단과 협력 추진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홈플러스는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12개 스코틀랜드 기업 관계자 등으로 구성한 스코틀랜드 국제개발청 무역사절단을 맞아 향후 국내 시장에서 협력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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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휴대용 램프. [사진=스타벅스]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SCK 컴퍼니가 운영하는 국내 커피전문점 1위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연말 연시 기념품이 올해도 인기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음료 구매시 스타벅스코리아가 지급하는 e프리퀀시 스티커가 당근마켓, 번개장터 등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팔리고 있다.

상품과 교환할 수 있는 프리퀀시 17개를 모두 모은 완성본이 3만3000~3만8000만원선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스타벅스의 휴대용 램프가 5만~6만원 수준에서 매매가 펼쳐지고 있다.

스타벅스 상품을 받기 위해 스티커를 모으려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중고 장터를 통한 스티커 거래가 성행하고 있다는 게 업계 풀이다.

e프리퀀시 행사는 음료 3잔을 포함해 17잔의 제조 음료를 구매해 e프리퀀시를 완성한 스타벅스 회원에게 증정품을 제공하는 것이다.

스타벅스가 2013년부터 매년 새로운 연말연시 제품을 만들어 고객에게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 사은품을 받으려는 고객이 많아 매년 여름과 겨울 경쟁이 치열하다.

스타벅스 관계자가 "지난해 행사를 고려해 증정품을 넉넉하게 준비했다"고 했다.

 

 

 

 

 

스타벅스, 연말연시 기념품 올해도 인기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SCK 컴퍼니가 운영하는 국내 커피전문점 1위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연말 연시 기념품이 올해도 인기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음료 구매시 스타벅스코리아가 지급하는 e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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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빵부장 마늘빵. [사진=농심]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농심이 베이커리 스낵 빵부장 신제품 빵부장 마늘빵을 25일 출시한다. 이는 지난해 10월 빵부장 브랜드 출시 이후 네번째 제품이다.

20일 농심에 따르면 빵부장 마늘빵이 고소한 버터와 알싸한 마늘의 조화로운 풍미를 담은 바게트 모양의 콘스낵이다. 겉면에 파슬리 가루를 뿌려 실제 마늘빵과 같은 모양이다.

농심 빵부장으로는 소금빵, 초코빵, 라즈베리빵 등이 있다.

농심이 "이들 3개 제품이 빵을 스낵으로 간편하게 즐기는 베이커리 스낵이다. 이들 제품이 출시 1년 만에 2000만봉이 팔리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농심, 베이커리 스낵 빵부장 마늘빵 25일 선봬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농심이 베이커리 스낵 빵부장 신제품 빵부장 마늘빵을 25일 출시한다. 이는 지난해 10월 빵부장 브랜드 출시 이후 네번째 제품이다.20일 농심에 따르면 빵부장 마늘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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