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LG생활건강의 샴푸 브랜드 엘라스틴이 2022년 출시한 프로틴클리닉 10000 고영양 단백질 샴푸가 20일 현재까지 누적 판매 170만개를 돌파했다.

이는 해당 제품이 모발의 부드러움을 재현하기 때문이다.

해당 제품이 저분자 단백질(3kDa 미만)을 함유한 LPP-Protein ATM 콤플렉스 10000ppm을 함유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이 여기에 단백질 영양 공급 특허 기술을 적용해 손상 모발에 단백질을 공급하고 큐티클(케라틴 단백질로 이뤄진 비늘 모양 각질 세포)을 보호한다.

이외에도 해당 제품이 아미노산 17종, 콜라겐 등 단백질 성분과 아르간 커넬, 코코넛 야자 등 각종 식물 유래 오일이 머릿결의 윤기를 살린다.

엘라스틴 프로틴클리닉 고영양 단백질 10000이 샴푸와 트리트먼트, 헤어 세럼 등으로 이뤄졌다.

이들 제품의 올해 하루 평균 판매량이 3000개 이상이다. 이로 인해 해당 제품이 온라인 시장 1위인 쿠팡에서 9월 샴푸린스 1위에 올랐다.

LG생활건강 관계자가 "엘라스틴 브랜드가 손상 고민 모발에 단백질을 효과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기술과 품질 향상에 집중했다. 잦은 펌·염색·드라이로 갈라지는 모발로 인한 고객의 고민과 어려움을 수시로 확인하고 차별적인 고객 경험을 지속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넷플릭스와 손잡고 선보인 디저트빵 4종이 출시 17일 만에 누적 매출 20억원을 돌파했다. 하루 평균 매출이 1억1800만원이다.

GS25가 이달 1일 블랙마시멜로케이크, 화이크마시멜로케이크, 마롱티라미수, 클래식티라미수 등 넷플릭스와 협업한 디저트 빵을 선보였다.

이들 상품이  GS25가 취급하는 상품 가운데 매출 1~4위에 올랐다.

GS25가 케이크 등 디저트 성수기인 연말을 맞아 이들 4종의 디저트빵의 매출이 가파를 것으로 예상했다.

최원필 GS25 디저트빵 MD가 “품질을 비롯해 화제성까지 모두 갖춘 이들 디저트빵이 편의점 디저트 시장의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고객이 선호하는 제품을 지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환자 편의성과 복용 순응도, 만족도  등 모두 개선해
GLP-1과 GIP 수용체 모두 자극…식욕억제·지방연소
“주사제 중심, 세계 비만 치료제 시장 적극 공략할터”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대웅제약(대표이사 박성수, 이창재)이 주사제가 장악한 세계 비만 치료제 시장을 알약 치료 제로 대체한다.

대웅제약이 GLP-1 수용체와 GIP 수용체에 작용하는 이중 작용제 신약 물질을 발굴하고 국내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대웅제약이 발굴한 비만 치료제 후보 물질은 식욕 억제와 지방 연소를 동시에 가능케 한다. 단시간에 체중 감량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게 대웅제약 설명이다.

GLP-1과 GIP는 혈당과 체중을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이다. GLP-1은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당 상승을 막고, 뇌에 작용해 식욕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GIP는 인슐린 분비를 도우면서 동시에 지방 에너지 소비를 촉진해 지방 대사를 돕는 역할을 한다.

GLP-1 수용체 작용제는 식욕을 억제하고 체중을 줄이는데 효과적이지만, 위장 운동을 느리게 해 구역질이나 구토와 같은 이상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반면, GIP 수용체 작용제는 위장 운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GLP-1 작용제와 병용했을 때 이 같은 이상 반응을 완화할 수 있다. 게다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지방 세포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해 대사를 촉진해 체중 감소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대웅제약이 GLP-1 수용체와 GIP 수용체를 동시에 자극하면서도 저분자로 이루어진 경구용 이중 작용제 개발을 통해 기존 치료제가 가진 한계를 극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웅제약이 주사제가 아닌 경구제(알약) 형태로 비만 치료제를 개발해 환자의 편의성과 복용 순응도, 만족도까지 제고할 방침이다.

대웅제약이 이번 물질 특허 출원으로 자사의 신약 후보 물질을 보호하고, 국제 특허 출원과 상업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박성수 대표가 “이번 신약 물질 특허로 해외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구축하겠다.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비만 치료제를 개발해 주사제 중심의 세계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가 최근 열린 한국에너지 대상에서 재생에너지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19일 공사에 따르면 올해로 46번째를 맞이한 한국에너지대상이 대한민국 에너지 부문 최대 규모의 시상식으로 국가 에너지 효율 향상과 재생에너지 산업발전 등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선정해 매년 포상하는 것이다.

한국수자원공사가 물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개발, 보급, 확대를 통해 국가 탄소중립 실현과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상을 받았다.

한국수자원공사가 국내 재생에너지 1위 기업으로 1973년 소양강댐 수력발전을 시작으로 수력, 수열에너지, 그린수소, 수상태양광, 조력 등 물을 활용한 청정에너지를 지속 개발, 공급하고 있다. 현재 1380㎽ 규모의 에너지 시설을 운영, 관리하고 있으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저탄소 에너지 전환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공사가 수열에너지 등의 다양한 보급 지원사업과 함께 연구개발 협업 등 기업과 협력을 확대하며 재생에너지 산업발전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윤석대 사장이 “대한민국 대표 재생에너지 기관으로서 그동안 저탄소 에너지 전환을 위해 앞장서 온 노력을 이번에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물을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 개발과 공급을 확대하고,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에 지속해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5년 연속 국내 1위, 명실상부 국내 최고 입증
토목·수자원공학 등 19개 학문분야 순위 진입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가 중국의 상해교통대학 고등교육원이 발표한 ARWU(Academic Ranking of World Universities) 학문분야평가에서 호텔관광학 분야 세계 11위에 올랐다. 국내 순위에서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19일 세종대에 따르면 2009년부터 매년 실시한 ARWU 학문분야평가가 세계 1800개 이상의 대학이 평가대상이며, 상위 1000개 대학 순위를 매긴다.

이로 인해 ARWU 학문분야평가가 QS 세계대학 평가, THE 세계대학 평가와 함께 세계 3대 대학 평가로 이름났다.

이번 평가에서 세종대가 호텔경영학을 포함해 19개 학문분야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8개 학문분야에서 농업학 분야가 빠지고 나노공학, 바이오기술공학 분야 등이 추가해서다.

세종대의 학문분야별 세계 순위를 보면 호텔관광학 11위, 토목공학 51-75위, 수자원공학 101-150위, 통신공학 101-150위, 금속공학 101-150위, 계기공학 101-150위, 에너지공학 101-150위, 수학 201-300위, 물리학 201-300위, 환경공학 201-300위, 컴퓨터공학 201-300위, 전기전자공학 201-300위, 화학공학 201-300위, 지구과학 301-400위, 기계공학 301-400위, 바이오기술공학 301-400위, 재료공학 301-400위, 나노공학 301-400위, 조직관리학 401-500위 등이다.

국내 순위의 경우 호텔관광학 1위, 수자원공학 2위, 수학 3위, 물리학 3위, 통신공학 3위, 토목공학 3위, 지구과학 4위, 환경공학 4위, 금속공학 5위, 조직관리학 6위, 계기공학 6위, 컴퓨터공학 6위, 기계공학 7위, 전기전자공학 8위, 에너지공학 9위 등이다.

엄종화 총장이 “이 같은 성과가 1990년대부터 시작한 공과계열의 혁신과 지속적인 투자, 연구 환경의 개선, 우수 교원의 확보 등 공대 강화 정책의 결과다. 앞으로도 국내외 유수의 대학, 연구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우리 대학의 연구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제주 식품위생안전성학회서 지속 가능한 미래 식품 산업을 위한 안전관리 기술 연구 분과 운영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해썹인증원, 원장 한상배)이 해썹 중요관리점 재검토 연구 성과 등을 공유한다. 20일부터 22일까지 제주에서 펼쳐지는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정기학술대회를 통해서다. 최근 3년 연속이다.

해썹인증원이 지속 가능한 미래 식품 산업을 위한 안전관리 기술 연구를 주제로 이번 학술대회에서 분과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공유 내용이 식품 환경 변화에 따른 해썹 관리 기준 개선 연구(가열공정, 소독공정 중요관리점 재검토), 공공데이터 기반 맞춤형 위해요소 분석 서비스 등이다.

해썹인증원이 발표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식품 안전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인증원의 학점 인증제 교육을 소개한다.

홍진환 인증사업이사가 “해썹, 식품 안전 관련 연구 사업을 확대하고 추진 사업의 결과 공유하기 위해 매년 학술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학술대회를 통해 케이-푸드(K-Food) 수출 지원, 식품기술(푸드테크) 등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등 한국 식품의 세계화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배달 앱 1위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이 최근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 합의안을 내놨다. 이번 합의안이 입점 업주의 부담인 배달비를 최대 40% 인하를 골자로 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우아한형제들이 최근 입장문을 통해 배달플랫폼 상생협의체가 14일 발표한 상생안에 대해 "전체의 절반 업체는 배달비 인상 없이 중개이용료를 낮추는 등 실질적으로 비용 부담을 줄이도록 했다"고 밝혔다.

거래액 기준 하위 65%에 해당하는 13만 업주(배달의민족 기준)는 현재 배달비(9.8%)뿐만 아니라, 8월 자체배달 서비스 중개이용료율을 변경하기 전(6.8%)과 비교해도 모든 주문금액에서 중개이용료와 배달비를 포함한 업주 부담이 경감된다는 것이다.

우아한형제들이 "배달시장의 통상적 평균 주문음식 단가인 2만5000원을 기준으로 할 때 하위 65% 입점업체의 비용 부담은 평균적으로 기존 대비 약 20%가량 줄어든다. 매출 비중 상위 35% 구간에서도 평균 주문 단가 2만5000원부터는 주문 금액이 높을수록 실질 업주 부담률이 현재 대비 줄어드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가 "업주 절반에 해당하는 하위 50% 업주에 대해서는 배달비 인상 없이 중개이용료만을 낮췄다. 8월 당사가 자체배달 중개이용료를 6.8%에서 9.8%로 변경할 때 400원 인하한 업주 배달비를 그대로 유지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상생협의체 공익위원은 이번 상생안이 수수료와 배달비를 모두 고려했을 때 매출 상위 35~50% 업주엔 평균 비용 인하 효과가 2.3%포인트, 상위 50~80% 구간에는 3%포인트, 하위 20%에는 7.8%포인트 인하 효과가 있다고 분석했다.

우아한형제들도 이번 상생안을 적용했을 때 매출 하위 20% 점주들의 경우 3만원 주문시 배달비 부담이 40% 줄어든다. 2만5000원 주문시 36%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고 부연했다.

매출 상위 35% 점주들 역시 2만5000원 주문시 배달비 부담이 현행 배달비와 같고, 3만원 주문시 2% 감소한다.

우아한형제들은 "이번 상생안의 업주 부담 절감 효과는 배달 비중이 높은 프랜차이즈 가맹업주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당사 입점업주 가운데 프랜차이즈 가맹업주는 전체 구간에 고르게 분포해 있다. 인하 혜택을 더 많이 받는 매출 하위 65% 구간에 속하는 프랜차이즈 업주 수의 비중도 높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사가 "매출 상위 구간 업체 중에서도 대형 프랜차이즈 입점업주들의 경우 평균 주문 금액 2만5000원 이상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며 "상생안에 따라 비용 부담이 낮아지게 된다"고도 했다.

우아한형제들은 "당사는 8월 요금제 개편 적용을 통해 중개이용료는 6.8%에서 9.8%로 변경하면서 동시에 배달비는 3200원에서 2900원으로 인하(서울 기준)했다"고 했다.

전문 강사, 실무 중심 교육…최근 3년 취업률 98%
교육비 전액 무료, 최대 90만원 장학금까지 지원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SK, 행복나눔재단, 행복에프앤씨재단 등이 운영하는 청년 직업교육 기관 SK 뉴스쿨이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2025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19일 SK에 따르면 오늘의 열심으로 내일의 직업인이 된다를 주제로 하는 SK 뉴스쿨이 청년을 전문 직업인으로 양성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2025년 신입생 모집에는 고등학교 졸업 이상(예정) 20~30대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무경력, 비전공자도 지원이 가능하며, 중위소득 120% 이하,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대한다.

SK 뉴스쿨은 학비, 교재, 자격증 취득비 등 모든 교육비가 무료이며, 월 최대 90만원의 생활, 주거 장학금도 지급한다. 국내 최정상 전문가로 이뤄진 강사진이 실무 중심의 교육을 주 5일 1년간 진행해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탄탄한 기본기와 실무 능력을 배양한다,

모집 기간은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며, 모집 인원은 조리과 20명, 카페베이커리과 20명, MD과 20명, 정보보안과 10명, 자동차판금도장과 10명 등이다. 지원 방법은 모집 기간 열리는 구글폼을 제출하면 된다.

SK 뉴스쿨 졸업생이 SK 관계사 등에 취업하고 있다. SK 뉴스쿨이 2008년부터 현재까지 732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2021~2023년 이수생 가운데 98%가 취업했다.

올해 조리과에 입학해 비채나(미슐랭 1스타)에 취업한 조영재 씨가 “군장교 전역 후 재취업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SK 뉴스쿨의 교육일정을 보고 확신이 생겨서 지원했다. SK 뉴스쿨 덕분에 요리사의 꿈을 30에서 이뤘다”고 말했다.

안범환 행복에프앤씨재단 이사장이 “SK 뉴스쿨은 다양한 취약 조건의 청년들이 교육에 참여하고, 취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러 이유로 교육에 신청·참여하기 힘든 청년이 있다면 교육비와 생활비 걱정없이 1년 동안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SK 뉴스쿨 입학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LG생활건강의 대표 한방 헤어 브랜드 리엔이 출시한 샴푸 하듯 간편한 염모제 리엔 흑모비책 바로거품 간편염색이 판매 10만개를 19일 돌파했다. 출시 6개월 만이다.

13년 연속 국내 염모제 시장 1위인 리엔 흑모비책이 5월 내놓은 이 제품이 누구나 쉽게 머리를 물들일 수 있어서다.

고객이  한 통에 들어 있는 산화 염료 성분의 1제와 혼합 후 염료를 산화하는 과산화수소 성분의 2제를 샴푸하듯 제품을 모발에 골고루 바른 뒤에 씻어내기만 하면 된다.

LG생활건강이 "고객이 염색하면서 겪는 어려움을 수시로 확인하고 이를 개선했다. 리엔 흑모비책이 고객의 지속적인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hy 케어온 관절 토탈케어가 8월 출시 이후 3개월간 누적 판매 300만병을 최근 돌파했다.

hy가 인기요인으로 관절 건강에 대한 높아진 관심과 편의성을 18일 꼽았다.

이로 인해 관절 토탈 케어가 출시 이후 정기구독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10월 말 현재 5만명의 고객이 정기구독 서비스를 통해 해당 제품을 이용 하고 있다.

이는 출시 초기대비 93% 이상 늘어난 수준이며, 구독 유지율 역시 90%를 웃돌고 있다는 게 hy 설명이다.

이는 일정에 맞춰 프레시 매니저가 배송하기 때문이다.

해당 제품의 기능성도 강점이다.

핵심 소재 참나리추출분말이 hy가 8년간의 연구 끝에 자체 개발한 개별인정형 원료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관절 건강에 미치는 유효성을 확인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일일 권장 섭취량 1000㎎을 함유하고 있다.

게다가 관절 토탈 케어가 유산균 2종도 담고 있다. 병당 100억 CFU (보장균수)를 보장한다.

액상 제형으로 섭취가 간편하고 저당 설계를 통해 당(糖) 걱정을 줄인 점도 인기 요인이다. 이외에도 관절 토탈 케어가 관절, 연골의 구성성분인 N-아세틸글루코사민 500㎎ 수용성 칼슘, 스위스산(産) 프리미엄 비타민D3도 가지고 있다.

최영택 hy 팀장이 “케어온 관절 토탈케어가 프레시 매니저 7000명을 대상으로 한 내부 실험을 진행하며 맛과 향 등 완성도를 높였다. 고객 욕구에 맞춰 제품을 강화하고,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