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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식 중견련 회장, 연임 확정…중견기업 성장 기반 구축 원년 선언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2. 21. 15:18

최진식 회장. [사진=중견련]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제12대 회장으로 연임을 최근 확정하고, 기업 지속성장의 기반이자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해법으로써 상속·증여세제 개편을 또 내놨다.

21일 중견련에 따르면 최 회장이 “기업의 성장이 일자리를 만들어 경제를 육성하고, 더 나은 경제가 보다 풍요로운 국민 삶의 터전을 이루는 원리에 이견이 없다. 중견련이 이를 위해 상속·증여세제 개선 등 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해법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그가 “중견기업을 대변하는 과분한 책무를 부여받고 최근 3년간 나라 경제 발전과 중견기업계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주력했다. 앞으로도 중견기업의 미래를 뒷받침할 법. 제도 환경 개선, 성장 해법을 마련하겠다. 이를 위해 중견기업계를 비롯해 정부, 국회 등과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진식 회장의 임기가 2028년 2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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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제12대 회장으로 연임을 최근 확정하고, 기업 지속성장의 기반이자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해법으로써 상속·증여세제 개편을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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