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짜장·돈가스 소스 등 비비드 키친 저당소스 3종 선봬
​​​​​​​농, 츄파춥스 밀크소다 제로-멘토스 스파클링 워터 내놔
츄파춥스 밀크소다 제로. [사진=농심]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동원홈푸드와 농심 등 생활기업이 신제품을 선보이고 성수기를 맞는다.

농심이 탄산음료 츄파춥스 밀크소다 제로 2종과 멘토스 스파클링 워터 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츄파춥스 밀크소다 제로는 우유와 어울리는 딸기와 멜론 맛을 제로 칼로리 탄산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츄파춥스의 디자인을 용기에 반영하고, 농축 과즙을 더한 풍부한 과일 맛과 우유의 부드러운 맛을 조합했다.

멘토스 스파클링 워터는 레몬, 자몽, 딸기 등으로 이뤄졌으며, 멘토스 제품 가운데 가장 인기인 맛을 골라 풍부한 과일 향의 탄산수로 구현했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이 1998년 이탈리아 PVM사와 제휴하고 츄파춥스, 멘토스 등을 통해 고객이 선호하는 제품을 지속해 선보였다. 농심이 처음 선보이는 이번 음료가 2030 세대가 선호하는 강탄산을 적용해 기존 탄산수와 차별화했다”고 말했다.

동원홈푸드가 최근 건강식을 찾는 고객을 위해 당 함량을 낮춘 비비드 키친 저당 소스 3종을 이날 내놨다.

동원홈푸드의 짜장, 짬뽕, 돈가스 소스 등 비비드 키친 저당 소스 3종. [사진=동원홈푸드]

저당 소스 3종은 짜장 소스, 짬뽕 소스, 돈가스 소스 등으로 이뤄졌다.

이중 저당 짜장 소스와 짬뽕 소스는 100g당 당 함량이 각각 3g과 1g 수준이다. 당 함량이 100g당 5g 미만으로 저당 표기 기준을 충족한다.

돈가스 소스 역시 당류 함량이 100g당 4g인 저당 소스 제품이며, 열량도 30㎉로 저칼로리 표시 기준을 만족한다. 반면, 이 제품은 대체당인 알룰로스와 우스타소스, 사과 농축 과즙액을 가져 돈가스 소스 특유의 새콤달콤한 감칠맛을 구현했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2020년 선보인 식단관리 전문 브랜드 비비드 키친은 동원홈푸드가 30년간 축적한 건강식 비법을 담고 있다.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이유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일반식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특화한 제품을 지속해 내놓겠다”고 강조했다.

 

 

 

 

생활기업, 신상품으로 성수기 맞아…동원홈푸드·농심 등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동원홈푸드와 농심 등 생활기업이 신제품을 선보이고 성수기를 맞는다.농심이 탄산음료 츄파춥스 밀크소다 제로 2종과 멘토스 스파클링 워터 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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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이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 참석자를 모집한다. [사진=넷마블문화재단]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 참석자를 모집한다. 게임소통학교는 넷마블문화재단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일환으로, 건강한 게임 문화 확산을 위한 것으로 2016년부터 매년 펼쳐졌다.

넷마블문화재단이 이를 통해 전국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게임의 특성과 활용방법 등을 알리고 가족 간의 소통을 지원한다며 2일 이같이 밝혔다.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는 초등학교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를 만들기 위해 게임의 특성과 활용법, 원활한 게임 소통 등을 돕는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이다.

넷마블문화재단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심도 있는 게임소통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올해는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 함께하는 게임소통학교 등 2단계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12일까지 넷마블 사이트 공지사항에서 할수 있으며, 교육은 내달 16일부터 31일까지다.

참가비는 없다.

 

 

 

 

넷마블문화재단, ESG 경영에 팔 걷어…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 마련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 참석자를 모집한다. 게임소통학교는 넷마블문화재단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일환으로, 건강한 게임 문화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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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나비 등 수분 매개자 위한 식재 봉사활동 펼쳐
“생물 다양성 증진·환경보호 통한 ESG경영 실천”
동양생명 임직원이 벌·나비 등 수분 매개자를 위한 식물 심기 봉사활동 펼쳤다. [사진=동양생명]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외연을 확대한다. 종전 어려운 이웃과 구성원 등 사람에서 자연환경으로 눈을 돌린 것이다.

동양생명이 이에 따라 임직원이 서울시 강서구 서울식물원에서 ‘수분 매개자를 위한 꽃가루 매개 식물 심기’를 최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벌과 나비, 새 등 수분 매개자에게 필요한 꽃가루 매개 식물을 심어 도심 공원의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고, 꽃가루 매개자와 작은 생물에게 서식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20명의 동양생명 임직원과 설계사 등이 수분 매개자가 선호하는 박하, 베르가못, 조팝나무 등 400주를 심었다.

이들은 식물원에서 다양한 정원 식물을 살피고, 우리가 지키고 보존해야 할 자연의 소중함과 지속 가능한 환경에 대한 의미 등을 되새겼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기후위기로 위협받는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성실한 기업 시민이자, 지구 수호천사로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등 다양한 ESG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동양生, ESG 외연 확대…사람서 자연으로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외연을 확대한다. 종전 어려운 이웃과 구성원 등 사람에서 자연환경으로 눈을 돌린 것이다.동양생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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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손실 9조원…중간·결산배당으로 현금 8천256억원 풀어
이익잉여금 3조원 육박…주가 강세 “목표가 22만원” 제시
SK하이닉스 경기 이천 공장.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SK하이닉스(대표이사 사장 곽노정)가 지난해 업황 침체로 직격탄을 맞았지만, 주주 이익 극대화에 팔을 걷었다. 순손실로 돌아섰지만, 중간배당과 결산배당으로 8000억원 이상의 현금을 푼 것이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SK하이닉스가 결산배당으로 보통주에 300원, 모두 2064억원을 배당한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에도 같은 수준으로 세 차례의 분기배당을 각각 실시했다.

이로써 SK하이닉스의 지난해 총 배당은 1200원, 8256억원이 됐다. 지난해 말 현재 SK하이닉스가 3조5915억원의 이익잉여금을 가지고 있어서 인데, 이번 배당금 등을 제하고도 SK하이닉스는 2조8981억원의 현금이 있다.

SK하이닉스가 앞으로도 실적과 무관하게 배당 여력이 있는 셈이다.

지난해 배당금 가운데 1753억원을 SK스퀘어(1억4610만주, 지분율 20.07%)가 가져간다. SK스퀘어가 받는 배당금 가운데 SK스퀘어의 최대 주주인 SK주식회사가 527억원(30.06%)을, SK의 몫 가운데 93억원을 최태원 회장(17.73%)이 각각 챙긴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의 주가는 강세인 이유다. SK하이닉스의 주당 주가는 1월 17일 12만9000원으로 최근 3개월 사이 최저를 기록했지만, 1일에는 18만5500원으로 이 기간 최고를 찍었다.

SK하이닉스의 재무가 탄탄한 점도 이 같은 강세를 이끌고 있다. SK하이닉스의 지난해 말 유동비율이 145%로 전년보다 0.2%, 같은 기간 부채비율이 87.5%로 23.4% 각각 상승했다.

이중 유동비율이 재계 권장치인 200% 이상을 밑돌지만, 부채비율이 역시 재계 권장치인 200% 이하를 충족하고 있다. 부채비율은 자본의 타인의존도(차입경영)를, 유동비율은 기업의 지급능력을 각각 의미한다.

김형태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이 이와 관련, “SK하이닉스가 올해뿐 아니라 2025년까지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내 주도적인 입지를 확보했고, 연말까지 가격 상승이 지속할 전망”이라며 SK하이닉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원을 각각 제시했다.

한편,  지난해 SK하이닉스의 연결기준 순손실이 9조1375억원으로 전년 흑자(2조2417억원)을 잇지 못하고 적자도 돌아섰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영업손실(7조7303)로 전년 영업이익(6조8094억원)을 지속하지 못했다.

이는 SK하이닉스가 반도체를 만들어 팔면 팔수록 손해라는 뜻이다. 같은 기간 매출 역시 26.6%(44조6216억원→32조7657억원) 급감했다.

 SK하이닉스는 메모리 수요 약세와 가격 급락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3 결산] SK하이닉스, 적자에도 배당…주가 더 오른다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SK하이닉스(대표이사 사장 곽노정)가 지난해 업황 침체로 직격탄을 맞았지만, 주주 이익 극대화에 팔을 걷었다. 순손실로 돌아섰지만, 중간배당과 결산배당으로 8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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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2020년 1월 20일 국내에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다음달 21일 관련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후 3년간 국내에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전국이 숨을 죽였다.

다만, 지난해 초 정부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의무 착용 등을 모두 해제하면서 국민이 코로나19에서 풀려났다.

지난주 카메라에 담았다.

수도권 도시에 있는 보건소 앞 인도다. (위부터)코로나19 대확산기에 감염 여부를 검사하기 위해 시민이 이곳을 대거 찾자, 부착한 거리두기 2m 안내판이다. 보건소가 최근 이를 제거헸다. 이제 코로나19가 엣 일이 된 것이다. [사진=정수남 기자]

 

반면, 시민단체가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코로나19 기간 백신을 맞고 사망했다면서, 사망자에 대한 정부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인 셈이다. [사진=정수남 기자]


한편, 질병관리청이 코로나19 예방 접종 피해 보상 현황을 통해 지난해 10월 현재 백신 관련 피해보상 신청(9만6485건) 가운데 불인정한 건수가 6만4047건(71%)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사망자 가운데 피해 신청(1642건)에 대한 정부 보상은 4.5%(74건)다.

지난해 9월 3일 현재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3443만6586명, 사망자가 3만5812명이다.

 

 

 

 

코로나19 ‘아, 옛날이여’…여전히 ‘현재 진행형’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2020년 1월 20일 국내에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다음달 21일 관련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후 3년간 국내에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전국이 숨을 죽였다.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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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8일 북측이 동해상으로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북측이 2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가 북측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3월 18일 이후 15일 만이라며 이날 이같이 밝혔다.

일본 방위성 역시 북이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를 이날 발사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달 북측은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수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바 있다. 미사일은 300㎞ 비행 후 동해에 떨어졌다.

 

 

 

 

北,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15일 만에 재도발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북측이 2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합동참모본부가 북측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3월 18일 이후 15일 만이라며 이날 이같이 밝혔다.일본 방위성 역시 북이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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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1일 경남 창원에서 자당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2일 충청도를 찾아 내달 10일 표몰이에 나선다. 충청도가 10일 총선 결과를 좌우하는 지역이라서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한동훈 위원장이 이날 오전 9시 50분부터 충남 지역 지원 유세를 펼친다.

그는 우선 충남 당진전통시장에서 유세하고, 이어 아산, 천안 등도 찾는다.

한동훈 위원장이 이날 오후에 세종시와 대전 유성구, 서구, 중구, 동구, 대덕구 등을 방문하고 자당 후보 지지를 주문한다. 그는 충북 청주와 음성군에서도 유세한다.

아울러 인요한 국민의미래(국민의힘 위성정당) 선거대책위원장이 서울 강서, 구로, 동대문구 등에서 유권자를 만난다.

 

 

 

 

한동훈 국힘 선대위원장, 오늘 충청 12곳서 표몰이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2일 충청도를 찾아 내달 10일 표몰이에 나선다. 충청도가 10일 총선 결과를 좌우하는 지역이라서다.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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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서울역 대기실에서 국민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를 1일 시청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증원 2000명을 고수하겠지만, 의료계가 합리적인 근거를 제시하면 다시 논의하겠다고 했다.

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대국민담화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대통령실은 “2000명은 절대적인 수치가 아니다”라고도 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에서 “합리적이고 타당한 근거를 제시하면 의대 정원 관련 논의가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한 데 따른 것이라는 게 정치권 분석이다.

대통령실은 “의료계가 집단행동을 할 게 아니라, 합리적 조정안을 제시하면 낮은 자세로 이에 대해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실은 “오랜 기간 절차를 거쳐 산출한 숫자이기 때문에 이해 관계자가 반발한다고 갑자기 1500명, 1700명 이렇게 근거 없이 바꿀 순 없지만, 2000명에 매몰되지 않고 의대 증원 규모를 포함해 더 좋은 의견과 합리적 근거 있다면 정부 정책을 더 좋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 탄력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윤석열 대통령, 의대 증원 2천명 고수…“타당한 근거 제시하면 논의”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증원 2000명을 고수하겠지만, 의료계가 합리적인 근거를 제시하면 다시 논의하겠다고 했다.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대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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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베니트, 그룹과 30개 계열사에 시스템 구축 …업무 유연성·효율성 개선
코오롱그룹 경기 과천 사옥. [사진=코오롱베니트]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코오롱그룹이 그룹 내에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을 구축했다.

코오롱베니트(대표 강이구)가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글로벌,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등 30개 계열사가 공통으로 사용하는 SAP ERP 시스템을 프라이빗 클라우드 에디션(PCE)으로 전환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기업이 시스템의 유연성과 효율성 등을 확보했으며, 최신 클라우드형 서비스를 빠르게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코오롱베니트는 본격적인 PCE 전환에 앞서 클라우드로 이관하는 데이터의 양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아카이빙 솔루션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코오롱베니트는 현재 사용하는 비즈니스웨어하우스(BW) 역시 클라우드 버전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전선규 코오롱베니트 본부장이 “차세대 ERP 환경을 통해 업무 생산성 향상, 그룹 차원의 IT 비용 절감 등을 달성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그룹의 품질경영실과 함께 안정화, 품질 고도화 등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오롱그룹,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ERP 선제 도입 마쳐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코오롱그룹이 그룹 내에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을 구축했다.코오롱베니트(대표 강이구)가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글로벌, 코오롱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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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 연주자 김도연 씨 등 공연…청룡영화상 수상작 등 단평영화도 상연
CJ문화재단이 K-문화를 이끌 차세대 음악가와 영화감독 등을 미국 뉴욕에서 소개한다. [사진=CJ문화재단]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K-문화를 이끌 차세대 음악가와 영화감독 등을 미국 뉴욕에서 소개한다.

CJ문화재단이 현지에서 활동하는 젊고 역량 있는 한국인 예술인이 향후 현지 주류 무대로의 진출할 수 있도록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며 1일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CJ문화재단이 지난달 하순부터 2주간 펼쳐지는 행사에서 CJ음악장학 출신인 이지혜가 이끄는 지혜 리 오케스트라(재즈)를 비롯해 가야금 연주자 김도연이 이끄는 김도연 밴드와 재즈 피아니스트 류다빈의 류다빈 밴드의 공연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CJ문화재단은 6일(현지 시각)에 단편영화 감독 지원사업으로 선정한 우수 단편영화도 상영한다. 여기에는 2022년 청룡영화상 단편상을 받은 ‘새벽 두시에 불을 붙여(유종석 감독)’와 같은 해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 경쟁 대상 ‘유빈과 건(강지효 감독)’ 등 6편이 선보인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CJ문화재단이 발굴한 역량 있는 한국 예술가를 세계 문화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 뉴욕뿐만이 아니라 세계 주요 도시에서 K-문화를 주도하는 유망주를 대거 알리겠다”고 말했다.

 

 

 

 

CJ문화재단, 美 뉴욕서 K-음악·영화 청년 소개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K-문화를 이끌 차세대 음악가와 영화감독 등을 미국 뉴욕에서 소개한다.CJ문화재단이 현지에서 활동하는 젊고 역량 있는 한국인 예술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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