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사상 최고 실적 유력, 결산배당可…작년 배당금 1천억원넷, 코 최대주주 지분율 25%…작년초 배당금 245억원 받아넷, 작년 흑자전환…3년만에 배당할듯, 2021년 마지막 배당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남하나 기자] 방준혁 넷마블 의장이 올해 웃을 전망이다. 넷마블이 흑자 전환한 데다, 서장원 대표이사가 이끄는 생활 기업 코웨이가 올해 사상 최고실적을 통해 배당할 것으로 보여서다.넷마블이 코웨이의 최대 주주다.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현재 넷마블이 코웨이의 지분 25.08%(1851만1446주)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서장원 대표도 자사주 0.01%(4000주)를 보유하고 있다. 방준혁 의장이 넷마블의 지분 24.12%(2072만9472주)를 가진 최대 주주다.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