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위니아(한라그룹 만도)가 1995년 김치냉장고 딤채를 선보이면서 국내 관련 시장을 주도했다.
대유그룹이 2014년 인수하면서 대유위니아로 새롭게 태어났지만, 2022년 3월 사명을 위니아로 변경했다.
다만, 위니아가 유동성 위기를 겪으면서 지난해 10월 부도를 맞았다. 법원이 위니아에 대해 최근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수도권 도시에서 이번 주중 카메라로 잡았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위니아의 전년 동기대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87.5%(1067억원→133억원)으로 급감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351억원→191억원)과 순손실(209억원→272억원)이 개선했지만, 여전히 위니아가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 이는 위니아가 물건을 팔면 팔수록 손해라는 의미다.
위니아 대리점의 도미노 폐업을 업계 일각이 예상하는 이유다.
위니아 대리점, 철수 도미노?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위니아(한라그룹 만도)가 1995년 김치냉장고 딤채를 선보이면서 국내 관련 시장을 주도했다. 대유그룹이 2014년 인수하면서 대유위니아로 새롭게 태어났지만,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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