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가 주요 지역에 내건 홍보 문구.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가 대전지역 물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전지역 혁신 주체와 협업한다.

수자원공사가 대전시, 한남대학교, 대전국제개발협력센터 등과 대전發 국제개발협력 사업 얼라이언스를 최근 발족하고, 협력 확대 등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전의 경우 대덕연구단지 등 연구, 과학 시설이 풍부해 기술력을 가진 혁신 물 기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에 유리하다.

공사 등이 이번 협의체를 만든 이유다.

안정호 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이 “이번 협업체계 구축을 시작으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발굴을 지속해 확대하겠다. 지역 혁신기업의 첨단 물관리 기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속해 돕겠다”고 말했다.

 

 

 

 

 

수자원公, 대전지역 혁신 주체와 국제개발협력 강화체계 구축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가 대전지역 물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전지역 혁신 주체와 협업한다.수자원공사가 대전시, 한남대학교, 대전국제개발협력센터 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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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국 대표 직접 출연, 제조·검사 과정을 재미있고 쉽게 설명
박희국(오른쪽) KBI유상테크 대표가 영상 제작에 출연해 종이 용기의 제조·검사 과정 등을 재미있고 쉽게 설명한다. [사진=KBI유상테크]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KBI그룹(회장 박효상)의 친환경 종이용기 제조업체 KBI유상테크(대표이사 박희국)가 자사의 홍보 영상을 17일 선보였다.

KBI유상테크가 아시아 MRO(소모성 자재) 업계 1위인 서브원의 정예 협력사이기 때문이인메, 현재 서브원이  동반성장 정책으로 정예 협력사의 홍보영상 제작 등을 지원하고 있다.

10분 분량의 이번 영상이 KBI유상테크의 종이컵 제조공정과 검사과정 등을 담았다. 진행자 미미와 박희국 KBI유상테크 대표이사가 출연해 종이 용기의 제조, 검사 공정 등을 재미있게 설명하며, 시청자의 이해를 돕는다.

박희국 대표이사가 “2023년부터 서브원의 협력사로 활동하며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 등으로 다수의 거래처를 확보했다. 다국적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꾸준한 시설투자로 최고의 품질을 구현하고 있다.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기장군에 있는 KBI유상테크가 2000년 발족 후, 이듬해 KBI그룹에 편입했으며, 오뚜기, 팔도, 하림, 아워홈 등에 고품질 식품 위생 용기를 공급하고 있다.

 

 

 

 

 

KBI유상테크, 홍보영상 선봬…서브원 정예 협력사로 제작 지원받아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KBI그룹(회장 박효상)의 친환경 종이용기 제조업체 KBI유상테크(대표이사 박희국)가 자사의 홍보 영상을 17일 선보였다.KBI유상테크가 아시아 MRO(소모성 자재) 업계 1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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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체코 방산보안 전시회 참가…24일까지 참가 기업 모집 등
서울 서초구에 있는 코트라.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사장 유정열)가 중동부 유럽에 방산 수출 확대를 추진한다.

산업부 등이 이를 위해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체코 프라하에서 열리는 체코 방산보안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라하 국제전시장(PVA)에 펼쳐지는 이번 전시회가 중유럽의 대표 방산 전시회로, 전시회에는 현지와 다국적 방산기업이 200개 전시공간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이 24일까지 코트라 사이트(www.kotra.or.kr)를 신청하면 된다.

산업부 등이 참가 기업에 B2B(기업간 거래) 상담과 홍보 등을 지원하고, 방산 수출 확대를 진행한다.

임성주 코트라 프라하무역관장이 “급증하는 현지 방산 수요, 체코기업과 협력 가능성, K-방산 인지도 상승 등을 고려하면 체코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중부유럽 방산시장 진출이 가능하다. 참가 기업에 현장 지원과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한 다양한 혜택과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체코가 국방 현대화 계획에 따라 올해 국방 예산을 2020년 대비 2배 증액하고, 방위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현재 체코 방산협회(AOBP)에 현지 140개 업체가 회원사로 있으며, 현지에 5000개의 방산거래 허가 보유 기업이 있다.

 

 

 

 

 

산업부-코트라, 중동부 유럽 융단폭격…방산 수출 판로 개척 추진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사장 유정열)가 중동부 유럽에 방산 수출 확대를 추진한다.산업부 등이 이를 위해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체코 프라하에서 열리는 체코 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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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제작 전문업체 넷마블(의장 방준혁)이 살아나고 있다. [사진=넷마블]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KB증권이 넷마블(의장 방준혁)에 대해 2분기 신작의 기대 이상 흥행으로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17일 판단했다.

다만, 신작이 빠르게 하향 안정화되면서 3분기에는 실적 개선폭 축소를 예상했다.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했지만, 모표주가를 5만4000원에서 6만3000원으로 높였다.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이 “넷마블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7904억원, 영업이익이 972억원으로 기존 영업이익 전망(545억원)를 웃돌 것이다. 5월 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와 레이븐2가 시장 기대를 상회하는 흥행을 보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가 “나혼렙과 레이븐2 등의 매출이 급격히 하향 안정화하면서 3분기부터는 마진 개선폭이 축소할 것이다. 하반기 나올 신작이 장르나 IP 특성상 2분기 출시작 만큼의 흥행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신작 흥행을 위해 내년 발매 예정인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출시일 공개가 필요하다”고 했다.

한편. 넷마블의 17일 종가가 6만1000원이다.

 

 

 

 

 

증, 넷마블 신작 흥행 불구 ‘투자의견 중립’…목표가 상향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KB증권이 넷마블(의장 방준혁)에 대해 2분기 신작의 기대 이상 흥행으로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17일 판단했다.다만, 신작이 빠르게 하향 안정화되면서 3분기에는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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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슨파마(대표 민복기)와 조윈(대표 김수현)이 17일 손을 잡았다. 영지버섯 균사체 베타글루칸의 효능을 검증하기 위해서다. [사진=크림슨파마]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크림슨파마(주)(대표 민복기)와 (주)조윈(대표 김수현)이 17일 손을 잡았다. 영지버섯 균사체 베타글루칸의 효능을 검증하기 위해서다.

앞으로 양사가 관찰 임상에서 효과를 입증할 경우, 조윈이 크림슨파마의 영지버섯 균사체 베타글루칸 제품을 국내외 암환자 면역 보조제로 독점 공급한다.

크림슨파마가 다양한 건강 기능성 원료를 개발해 유통하고 있으며, 이번 협업으로 베타글루칸 등을 양산할 방침이다.

조윈 역시 내외 암 전문 병원망을 활용해 관찰 임상을 확대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암 치료 보조제 개발에 주력한다는 복안이다.

민복기 대표가 “관찰 임상 능력을 보유한 조윈과 협력을 강화하고, 베타글루칸의 효능을 검증해 암 환자에게 우수한 치료제를 공급하겠다. 이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수현 회장도 “지속해 암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물질과 기술을 개발해 국내외 시장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크림슨파마, 조윈과 맞손…영지버섯 균사체 베타글루칸 효능 검증 등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크림슨파마(주)(대표 민복기)와 (주)조윈(대표 김수현)이 17일 손을 잡았다. 영지버섯 균사체 베타글루칸의 효능을 검증하기 위해서다.앞으로 양사가 관찰 임상에서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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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금감원과 증권사.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금융감독원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성 평가와 관련한 금융사 점검을 증권사로 확대한다.

앞서 금감원이 금융사의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 기준을 PF 위험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저축은행, 캐피탈사 등 비은행에 대한 점검에 착수했다.

금감원이 서울 여의도 메리츠증권 본사에 대해 최근 현장 점검했다며 17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검사가 5월 금감원이 금융위원회와 발표한 부동산 PF의 질서있는 연착륙을 위한 향후 정책에 따른 후속 조치다.

금융당국이 이를 통해 당국이 제시한 기준을 증권사가 준수하는지 확인한다.

금감원 관계자가 “회사에서 제출한 자료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자료가 적정한지 여부를 추가로 확인한다. 3개 검사국이 이미 나가있는 곳도 있고 나갈 예정인 곳도 있다”고 말했다.

 

 

 

 

 

금감원, 증권사 부동산 PF 관리 점검 나서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금융감독원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성 평가와 관련한 금융사 점검을 증권사로 확대한다.앞서 금감원이 금융사의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 기준을 PF 위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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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담수화 프로젝트에 RO멤브레인 2만3천개 공급
기존 3개 47만톤 담수화 사업 진행…“ 물 공급에 노력”
LG화학의 RO멤브레인을 사용하는 오만 해수담수화 프로젝트. [사진=LG화학]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LG화학이 오만 최대 담수화 플랜트에 역삼투막(RO멤브레인)을 공급한다. 플랜트가 본격적으로 가동하면 오만 전체에서 담수화하는 물의 절반이 LG화학의 역삼투막을 통해 생산 예정이다. 역삼투압이 농도 차가 있는 용액을 반투막(멤브레인)으로 분리해 농도가 높은 쪽에 압력을 가해 물 분자만 통과하는 방식이다.

LG화학이 오만 구브라 3단계 담수화 프로젝트의 설계, 조달, 시공(EPC)사인 GS이니마에 역삼투막 2만3000개를 공급한다며 17일 이같이 밝혔다.

이를 통해 연간 1억톤(하루 30만톤)의 해수를 담수화할 수 있으며, 이는 오만 수도권 인구 250만명이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구브라 3단계 담수화 프로젝트가 현지 수도 무스카트의 해변에 있는 역삼투압 방식의 해수담수화 플랜트다. 2027년 1분기에 가동을 시작하면 오만 최대 규모 담수화 시설이 된다.

LG화학의 역삼투막이 종전 오만에서 하루 47만 톤의 물을 담수화했다. 구브라 3단계 프로젝트를 더하면 하루 담수화하는 양은 77만톤이며, 이는 오만 전체 해수 담수화량(150만톤)의 절반 이상이다.

이는 LG화학의 역삼투막이 염분 제거율이 세계 최고 수준인 99.89%인데다, 담수화에 높은 압력이 필요하지 않아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고, 박막 나노 복합체 기술로 나노 입자를 막 표면에 입혀 염분 제거율은 유지하면서도 타사 제품보다 유량이 20% 이상 많아서다.

형훈 LG화학 상무가 “LG화학이 2016년 하루 담수화량 25만톤 규모의 소하르 담수화 플랜트에 역삼투막을 공급하며 오만에 진출했다. 2018년에는 하루 12만 톤의 식수를 생산하는 살랄라 프로젝트에, 2021년에는 하루 담수화량 10만톤의 바르카 5단계 담수화 플랜트에 역삼투막을 적용했다”며 “사업 초기부터 현지에서 입지를 다진 만큼고객사와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물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G화학, 오만 담수화 사업 선점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LG화학이 오만 최대 담수화 플랜트에 역삼투막(RO멤브레인)을 공급한다. 플랜트가 본격적으로 가동하면 오만 전체에서 담수화하는 물의 절반이 LG화학의 역삼투막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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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뉴시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23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펼쳐지는 국미의힘 당 대표 선거에서 한동훈 후보가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에서 한동훈 후보의 지지율이 높아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에이스리서치가 최근 실시한 설문 결과를 통해 한동훈 후보와 나경원 후부의 양자 대결시 지지율이 각각 49.4%, 24.8%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한동훈 후보와 원희룡 후보의 대결시에는 각각 52.8%, 18.6%의 지지율을 보였다. 한동훈 후보와 윤상현 후보의 양자 대결에서는 지지율이 각각 52.9%, 20.3%다.

국민의힘 지지층(411명)에서는 한동훈 후보와 나경원 후보, 원희룡 후보의 양자 대결에서 각각 70.3%, 71.7%가 한동훈 후보를 지지했다. 나경원 후보와 원희룡 후보의 지지율이 각각 21.7%, 21.0%다.

한동훈 후보와 윤상현 후보의 양자 대결에서는 각각 74.9%, 14.8%의 지율을 보였다.

국민의힘이 23일 전당대회 경선에서 당원투표 80%와 여론조사 20%를 각각 합산해 당대표를 결정한다.

한편 이번 조사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표본오차가 95% 신뢰수준서 ±3.1%포인트다.

 

 

 

 

 

국힘 당대표, 한동훈 지지율 50% 육박…야론 조사 결과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23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펼쳐지는 국미의힘 당 대표 선거에서 한동훈 후보가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에서 한동훈 후보의 지지율이 높아서다.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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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휴가철 무상점검 계획. [자료=각사]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등 국산차 업체가 여름 휴가철 맞아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기 위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 기아, 한국지엠,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 등이 24일부터 26일까지 이번 무상점검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차가 전국 1237개 블루핸즈에서, 기아가 758개 오토큐에서 각각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한국지엠고 9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384개 협력 서비스센터에서, 르노코리아가 7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380개 협력 서비스센터에서 각각 무상 점검을 시행한다. KG모빌리티도 2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318개 협력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을 펼친다.

이번 무상점검 기간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이 엔진, 공조 장치 상태,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브레이크와 패드 마모도, 냉각수와 각종 오일류, 와이퍼, 퓨즈 상태 등을 점검받을 수 있다.

이들 5사가 자동차 운행 중 고장, 교통사고 등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지원을 위해 긴급 출동반도 상시 운영한다.

 

 

 

 

 

현대기아 등 국산차 5사, 휴가철 맞아 차량 무상점검 진행…24일∼26일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등 국산차 업체가 여름 휴가철 맞아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기 위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이에 따라 현대자동차, 기아, 한국지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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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작가 작품. [사진=세종대]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세종뮤지엄갤러리가 추상적 내용을 물질화하고 비가시적인 것을 감각적으로 표현하는 김영수 작가 기획초대전을 17일부터 내달 4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2017년부터 시작한 내재된 기호 기획물 연장선에 있으면서도, 형식적으로 완전히 새로운 접근을 보여주는 크랙(Crack)을 포함한 40점의 작품이 관람객을 맞는다.

전시가 세종뮤지엄갤러리 1관에서 펼쳐지면, 입장료가 없다.

김성호 미술평론가가 “김영수 작가가 캐버스 위에 안료와 미디엄을 혼합해 화학적 효과를 통해 고의적으로 갈라짐을 만들어내는 독특한 기법을 구사한다. 그가 작품에서 우연의 효과를 기대하며 필연과 우연, 행위와 무위, 의도적 작위와 무작위 사이를 넘나드는 복잡한 주제를 탐구한다”며 “김영수 작가의 이번 크랙 작품은 무의식이 단순히 잠재된 게 아니라 해체와 재구조화를 통해 드러나는 구조적 생성체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대 세종뮤지엄갤러리, 김영수 작가 기획초대전 개최…17일부터 8월 4일까지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세종뮤지엄갤러리가 추상적 내용을 물질화하고 비가시적인 것을 감각적으로 표현하는 김영수 작가 기획초대전을 17일부터 내달 4일까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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