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주초에 서울지하철에서 카메라에 담았다.

넷마블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통해 한국, 미국, 일본 대항전을 진행한다. 넷마블이 서울지하철 객차 안에서 관련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스페셜경제]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은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기반으로 한 첫번째 게임이다.

이번 국가 권력급 헌터 대항전은 나 혼자만 레벨업 가운데 하나인 ‘시간의 전장’으로 펼쳐진다. 시간의 전장은 정교한 조작이 필요하며, 최적의 공략으로 가장 빠르게 게임을 끝낸 팀이 승리한다.

국내에서는 4명씩 6개 길드, 24명이 경쟁을 펼친다. 이들 참가자는 내달 7일까지 시간의 전장 순위 기록에 도전하며, 최단 기록을 기준으로 길드별 성적을 산출한다.

내달 10일에는 6명의 길드장이 추가로 도전에 나서며, 길드장의 기록과 길드원 기록을 합산해 최강 길드를 선정한다. 상위 3명은 같은 달 17일 국가별 최종전에 진출한다.

1위가 1500만원, 2위가 1000만원, 3위가 500만원의 상금을 각각 받는다.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흥행몰이 나서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주초에 서울지하철에서 카메라에 담았다.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은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기반으로 한 첫번째 게임이다.이번 국가 권력급 헌터 대항전은 나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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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논 에어블 KF94 보건용 마스크. [사진=동아제약]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더스논 에어블 KF94 보건용 마스크를 최근 선보였다.

동아제약은 더스논 마스크가 100% 국내 생산 부자재를 사용했으며, KF94 식약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이라고 12일 밝혔다.

더스논 에어블 KF94 마스크는 초미세먼지, 황사, 감염원을 차단하고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아울러 마스크 안쪽 공간이 여유 있는 새 부리 형으로 호흡 시에도 편안하다는 게 동아제약 설명이다.

더스논 에어볼 KF94 마스크는 동아제약 온라인몰인 디몰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약국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KF 보건용 마스크는 입자로 된 유해 물질,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 보호를 위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입자 차단 성능을 나타내는 KF80, KF94, KF99 숫자가 표시돼 있으며 숫자가 클수록 미세 입자 차단 효과가 크다.

 

 

 

 

동아제약, 더스논 에어블 KF94 보건용 마스크 선봬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더스논 에어블 KF94 보건용 마스크를 최근 선보였다.동아제약은 더스논 마스크가 100% 국내 생산 부자재를 사용했으며, KF94 식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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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흑자 전환, 순익 161억원…매출 한자릿수 늘고, 영업익 세자리수 증가
박성수 이랜드그룹 회장. 이랜드가 한강에서 운항하는 이랜드 크루즈. [사진=스패셜경제, 뉴시스]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유통 등을 영위하는 사업형 지주회사인 이랜드월드(대표이사 사장 최운식)가 올해도 전년 수준으로 배당한다. 이에 따라 사주 박성수 회장이 두둑하게 배당금을 챙긴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랜드월드가 보통주에 전년(33억원) 수준인 32억7000만원을 배당한다.

이에 따라 최대 주주인 이랜드월드가 이중 14억6400만원(211만2103주)을, 박성수 회장이 13억3000만원(191만9027주)을, 박성수 회장 부인 곽숙재 씨가 2억6000원(38만405주, 8.06%)을 각각 받는다. 나머지는 이랜드복지재단과 이랜드재단이 가져간다.

박성수 회장은 이외에도 지난해 급료로 5억2300만원을 받았다.

이번 배당금을 제하고도 이랜드월드가 이익잉여금 716억원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배당에 힘을 싣고 있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이 같은 현금 보유는 이랜드월드가 지난해 흑자 전환했기 때문이다. 이랜드월드의 지난해 연결기준 순이익이 161억원으로 전년 손실(1672억원)을 극복했다.

같은 기간 이랜드월드 매출과 영업이익 역시 각각 5.2%(5조328억원→5조2950억원), 129.6%(1256억원→2884억원) 늘었다. 이에 따른 이랜드월드의 영업이익률 역시 이 기간 2.5%에서 5.4%로 상승했다. 이는 이랜드월드가 1000원치를 팔아 전년 25원의 이익을 냈지만, 지난해에는 54원을 벌었다는 의미다.

다만, 이랜드월드의 재무는 희비가 갈렸다. 지난해 유동비율과 부채비율이 각각 62.3%, 185.9%로 전년보다 각각 9% 하락하고, 6.8% 상승해서다. 기업의 지급능력인 유동비율을 200% 이상으로, 자본의 타인의존도(차입경영)인 부채비율을 200% 이하로 유지 것을 재계는 각각 권장하고 있다.

한편, 이랜드의 주력인 이랜드리테일(대표이사 사장 윤성대)의 경우 지난해 연결기준 순손실이 840억원으로 전년 손실(875억원)을 개선했지만, 적자를 지속했다. 자난해 이랜드리테일의 영업이익 역시 전년보다 17.5%(669억원→552억원) 급감했다. 이 기간 이랜드리테일의 매출은 18.1%(1조6161억원→1조9088억원) 늘었다.

 

 

 

 

이랜드월드, 올해도 32억7천만원 배당…박성수 회장, 13억원 이상 챙겨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유통 등을 영위하는 사업형 지주회사인 이랜드월드(대표이사 사장 최운식)가 올해도 전년 수준으로 배당한다. 이에 따라 사주 박성수 회장이 두둑하게 배당금을 챙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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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우리나라의 스마트 전화기 보급률이 97%로, 세계 1위다. 유아 등 일부 국민을 제외하면 1인당 1스마트 전화기 시대가 열린 셈이다.

다만, 생각 없는 부모가 스마트 전화기로 자신의 아이를 바보로 만들고 있다.

지난 주말 서울 강남에 있는 한 뷔페식당에서 카메라로 잡았다.

30대 부부가 두세 살 남아를 유모차에 태우고 식당에 왔다. 엄마가 음식을 가지러 간 사이 아빠와 아이가 스마트 전화기 삼매경에 빠졌다. 이 아이는 식당에 들어올 때부터 스마트 전화기에 푹 빠졌다. [사진=정수남 기자]
엄마가 음식을 가져오고 난 이후, 부모가 식사하는 사이에도 아이가 스마트 전화기를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다. 옆 식탁에 앉은 중학생도 스마트 전화기를 열심히 들여다 보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한편, 1980년대 국내에 TV가 보편화할 당시 TV가 바보상자로 불렸다. TV를 보면 생각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스마트 전화기 보급률 세계 1위가 바보 세계 1위의 다른 말일 뿐이다.

 

 

 

 

요즘 ‘아이’의 적은 ‘부모?’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우리나라의 스마트 전화기 보급률이 97%로, 세계 1위다. 유아 등 일부 국민을 제외하면 1인당 1스마트 전화기 시대가 열린 셈이다.다만, 생각 없는 부모가 스마트 전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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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말 국내에 선보인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AI 콤보가 지난 주말 누적 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 [사진=삼성전자]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삼성전자가 1분기 호실적에 이어 2분기 실적에도 파란불을 켰다. 2월 말 국내에 선보인 비스포크 AI(인공지능) 콤보가 이달 초에 누적 판매 1만대를 돌파해서다.

1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비스포크 AI 콤보가 출시 3일 만에 1000대, 12일 만에 3000대 판매를 각각 돌파한 이후, 지난 주말에 1만대 판매 고지에 올랐다.

이는 비스포크 AI 콤보가 세탁기와 건조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비스포크 AI 콤보가 세탁물 이동 없이 세탁부터 건조까지 가능하고, 세탁기와 건조기를 각각 설치할 때보다 설치 공간을 40% 절감할 수 있는 점도 이 같은 판매에 힘을 보탰다는 게 삼성전자 분석이다.

비스포크 AI 콤보가 세탁 용량 25㎏, 건조 용량 15㎏의 대용량으로 이불 빨래도 가능하다.

아울러 비스포크 AI 콤보가 일체형 제품이면서도 고효율 인버터 히트펌프를 탑재해 단독 건조기 수준의 건조 성능을 구현한 점도 여기에 이바지하고 있다. 비스포크 AI 콤보의 연간 전기료도 5만1000원으로 업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황태환 삼성전자 부사장이 “비스포크 AI 콤보에 보내준 고객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단기간에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삼성전자만의 차별화한 AI 경험을 고객에 지속 제공하며 AI 전략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삼성電, 2분기 실적에 파란불…비스포크 AI콤보 1만대 이상 팔려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삼성전자가 1분기 호실적에 이어 2분기 실적에도 파란불을 켰다. 2월 말 국내에 선보인 비스포크 AI(인공지능) 콤보가 이달 초에 누적 판매 1만대를 돌파해서다.12일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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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월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 동결을 공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2일 위원회를 열고 연간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다만, 시장에서는 동결을 전망하고 있다. 이날 금통위가 동결을 결정하면 10회 연속 동결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다수의 시장 전문가는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인 3.5%로 동결할 것이라고 이날 예상했다.

금융투자협회 역시 최근 조사 결과를 통해 채권전문가 100명 가운데 98명이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금통위가 금리를 3.5%로 동결하면, 지난해 2월 이후 10차례 연속 동결이다.

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6월로 늦춰진 데다, 농산물과 국제유가 오름세 등으로 향후 국내 인플레이션이 우려돼서다.

실제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3%대의 상승률을 보인 국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월에는 2%대로 하락했다. 반면, 2월과 3월 상승률이 3%대를 넘으면서 고물가 우려가 심화했다.

게다가 나라 경제의 뇌관인 가계부채와 경기 부진,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등 금리 인상과 인하 요인이 엇갈리면서 관망이 필요한 시점인 점도 금리 동결에 무게를 싣고 있다.

3월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이 860조5000억원으로 13개월째 증가세를 기록했다.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미국 연준의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높아졌다는 점에서 한은이 선제적으로 금리 인하에 나서기 어려운 상황이다. 우리나라는 하반기 미국이 인하에 나선 후 1~2개월 이후 금리 인하를 단행해, 연내 1번 정도 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은 오늘 금통위, 금리 또 3.50%로 ‘꽁꽁’ 유력…10회 연속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2일 위원회를 열고 연간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다만, 시장에서는 동결을 전망하고 있다. 이날 금통위가 동결을 결정하면 10회 연속 동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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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 쇄신에 속도를 낸다. 국민의힘이 4·10 총선에서 야당에 밀려서다.

1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권과 소통을 강화한다.

이번 총선에서 야권이 180석 이상을 확보해 야권의 협력 없이는 정책 추진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를 고려해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과 주요부처의 인적 쇄신도 추진한다.

이번 총선 이후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 모두 사의를 표명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국정 쇄신을 위해서는 인적 쇄신을 동반해야 한다는 게 윤석열 대통령의 생각이라서다.

아울러 한덕수 국무총리 역시 사퇴 의사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우선 이관섭 비서실장, 한오섭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등의 사표를 먼저 처리하고, 나머지는 차례로 할 것이라는 게 정치권 일각의 분석이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번 총선 여파가 상당히 크다. 앞으로 3년간 국정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빠르게 국정 기조를 바꿔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 쇄신에 속도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 쇄신에 속도를 낸다. 국민의힘이 4·10 총선에서 야당에 밀려서다.1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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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가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 어코드 하이브리드 차량을 홀인원 상품으로 제공한다. [사진=혼다코리아]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스포츠 마케팅에 팔을 걷었다. KPGA(한국프로골프협회)가 주최하는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 어코드 하이브리드 차량을 홀인원 상품으로 내놓은 것이다.

11일 협회에 따르면 14일까지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CC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 혼다코리아가 12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에게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제공한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우수한 기술력과 상품성으로 국내에서 인기인 세단이다. 11세대 신형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4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춰 강력한 성능을 기본으로, 최첨단 안전 편의 사양도 대거 가졌다.

이로 인해 신형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미국 IIHS 평가에서 최고 안전 등급(  TSP+)을 획득했다.

이지홍 대표이사가 “KPGA 개막전에 혼다가 함께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많은 골프 고객이 혼다를 만나고 경험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혼다코리아, 스포츠 마케팅에 열…골프 대회에 어코드하이브이드 협찬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스포츠 마케팅에 팔을 걷었다. KPGA(한국프로골프협회)가 주최하는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 어코드 하이브리드 차량을 홀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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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코리아의 제롬 뱅송 대표이사 등 임직원 50명이 9일 식목일에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사진=미쉐린코리아]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프랑스 타이어 생산 기업인 미쉐린이 한국에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한다.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 나무심기를 진행한 것이다.

미쉐린코리아는 제롬 뱅송 대표이사 등 임직원 50명이 9일 식목일에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나무를 심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나무 심기는 미쉐린코리아가 펼치고 있는 탄소 중립 환경 활동의 일환이다.

이들 임직원은 자원 절약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진 이후, 사단법인 노을공원시민모임과 함께 노을공원 내 숲 조성부지에 신갈나무, 떡갈나무, 갈참나무를 등을 심었다.

제롬 뱅송 대표는 “미쉐린이 사람(People), 이익(Profit), 환경(Planet)의 균형을 추구한다. 이번 나무 심기는 환경을 위해 행동으로 실천하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佛 미쉐린도 韓서 ESG 경영…나무심기 봉사활동 펼쳐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프랑스 타이어 생산 기업인 미쉐린이 한국에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한다.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 나무심기를 진행한 것이다.미쉐린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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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평균 시세, 전월比 0.34%↓…전기차 아이오닉5·EV6, 강세
4월 중고자동차 시세. [자료=엔카닷컴]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신차와 함께 중고자동차 성수기가 왔다. 다만, 현대자동차의 인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와 싼타페 등이 이달 구매 적기다. 시세가 하락해서다.

중고자동차 거래 업체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4월 중고차 시세를 분석할 결과를 통해 국산차와 수입차 중고차 평균 시세가 전월보다 0.34% 하락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국산 중고차 평균 시세가 0.49% 하락했으며, 팰리세이드 2.2 2WD 프레스티지가 1.33%, 더 뉴 싼타페 2.2 2WD 프레스티지가 2.30%, 기아차 카니발 4세대 9인승 프레스티지가 1.35% 각각 하락했다.

이 기간 제네시스 GV70 2.5T AWD가 1.26%, 르노코리아의 더 뉴 QM6 2.0 LPe RE 시그니처 2WD도 1.02% 시세가 각각 하락했다.

반면, 국산 중고 전기차 가격은 이달 반등했다. 현대차 아이오닉5 롱레인지 프레스티지 시세가 전월보다 1.34%, 기아차 EV6 롱레인지 어스 시세도 0.85% 각각 뛰었다.

이달 수입차 중고차의 평균 시세가 전월보다 0.15% 하락에 그쳤다.

4월 중고자동차 시세. [자료=엔카닷컴]

 

같은 기간 볼보 XC90 2세대 B6 인스크립션 시세가 2.73%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BMW X5 xDrive 30d xLine 시세도 1.14% 떨어졌다.

벤츠 GLE-클래스 W167 GLE300d 4MATIC 시세가 1.64% 상승하면서 수입차 중고차 가운데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포르쉐 카이엔 중고차 시세도 이 기간 1.14% 올랐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이달 말이나 5월로 갈수록 중고차 시세가 상승할 수 있다. 국산차와 수입차의 중고 SUV는 가격 변동이 미세하므로 이번에 구매하는 게 이득”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중고차 시세 분석은 엔카닷컴에 있는 국산차와 수입차 중고차 2021년식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했으며, 이들 차량의 주행거리는 6만㎞ 미만이다.

 

 

 

 

현대차 팰리세이드·싼타페, 중고차 구매 적기…엔카닷컴서 시세 하락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신차와 함께 중고자동차 성수기가 왔다. 다만, 현대자동차의 인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와 싼타페 등이 이달 구매 적기다. 시세가 하락해서다.중고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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