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미(앞줄 왼쪽에서 첫번째) 세종대 초실감XR연구센터장이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관계자에게 전시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세종대]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초실감XR연구센터가 ITRC 인재양성대전에 참가해 첨단 연구성과를 전시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전시센터로 뽑혔다.

ITRC 인재양성대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최근 열렸다.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인 월드 IT쇼와 함께 열린 이번 행사에는 53개 대학ICT연구센터(ITRC)가 참가했다.

세종대는 정부 지원으로 2022년에 발족한 세종대 초실감XR연구센터가 실-가상 연계 메타버스를 위한 초실감 확장현실(XR)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XR 메타버스 환경에서 오감을 아우르는 상호작용, 시각, 청각, 촉각 경험과 감성 융합을 포함한 초실감형 기술과 서비스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며 23일 이같이 밝혔다.

세종대 초실감XR연구센터가 이번 전시회에서 실세계와 가상세계를 연결한 확장 현실 속 촉각 인터랙션, XR 환경 특수효과 상호작용 애플리케이션, Virtual Doctor: 사용자의 감정변화를 유도하는 XR 콘텐츠, 공압을 이용한 웨어러블 햅틱 장치, Lifter: VR 헤드셋의 성능과 무게 사이의 상관관계, 소리전파 추적기반의 초실감 청각 재생 기술 등의 다양한 연구 성과물을 선보였다.

최수미 세종대 초실감XR연구센터장이 “대학ICT연구센터는 ICT 분야 대표적인 석박사 인력양성사업이다. 석박사 학생이 세계에서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사업의 확대 발전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대 초실감XR연구센터, ITRC 인재양성대전서 우수전시센터상 받아…2년 연속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초실감XR연구센터가 ITRC 인재양성대전에 참가해 첨단 연구성과를 전시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전시센터로 뽑혔다.ITRC 인재양성대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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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유통協 대구경북지부 대상 식용란수집판매업 해썹 교육과 상담 등 진행
해썹인증원 대구지원이 계란산업협회 대구경북지부 소속 회원 등을 대상으로 식용란수집판매업 해썹 자체평가 교육과 맞춤형 상담 등을 최근 진행했다. [사진=해썹인증원]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해썹인증원, 원장 한상배)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해썹(HACCP)인증원은 이를 위해 대구지원이 (사)한국계란산업협회 대구경북지부 소속 회원 등을 대상으로 식용란수집판매업 해썹 자체평가 교육과 맞춤형 상담 등을 최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썹 자체평가 서류 제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식용란수집판매업체의 부담 덜어 주기 위한 것으로, 인증원이 해썹 자체평가 개요, 자체평가 따라하기와 제출서류 이해하기, 업체 맞춤형 개별 상담 등을 각각 진행했다.

나동현 대구지원장이 “자체평가를 준비하는 업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전담 심사관을 지정하고,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자체평가 운영 기준을 꾸준히 알려 국민 먹거리 안전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해썹인증원, ESG 경영 강화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해썹인증원, 원장 한상배)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해썹(HACCP)인증원은 이를 위해 대구지원이 (사)한국계란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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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SUV 토레스.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KG 모빌리티(KGM, 회장 곽재선)가 올해 실적에도 파란불을 켰다. 1분기 판매가 줄고도 흑자를 달성해서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KGM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51억원으로 전년동기(94억원)보다 61.1% 늘었다.

반면, 같은 기간 매출이 7.7%(1조850억원→1조18억원) 줄었다. 이 기간 KGM 판매가 16.5%(3만5113대→2만9326대) 감소해서다.

이에 따른 KGM의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이 1.5%로 0.6%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곽재선 회장이 1000원어치를 팔아 15원의 이익을 낸 것이다. 영업이익이 경영능력을 뜻하는 이유다.

KGM이 수출 증가와 내부 경영체질개선 등을 통한 생산성 향상, 원가 절감, 토레스 EVX 판매에 따른 이산화탄소(CO₂) 페널티 환입, 신주인수권 평가이익 등으로 흑자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KGM이 렉스턴과 티볼리, 토레스 등 상대적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상품성을 개선한 점도 이 같은 흑자에 힘을 보탰다.

KG 모빌리티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전기차 토레스 EVX. [사진=KG 모빌리티]


이로 인해 KGM의 전년 동기대비 1분기 순이익 역시 226.1%(165억원→539억원) 수직으로 늘었다. 

KGM의 1분기 흑자는 2016년 1분기 이후 8년 만이다.

KGM 관계자가 “내수 감소와 토레스 신차 효과가 사라져 판매가 하락했으나, 수출 증가 등으로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해외 신시장 개척과 코란도 전기차, 쿠페형 토레스 전기차 등 신차를 통해 흑자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GM이 지난해 출범 1년차에 영업이익 125억원, 순이익 89억원을 각각 달성해 2016년 이후 처음 흑자를 냈다. KGM이 2016년을 제외하고, 중국 상하이차와 결별하기 직적인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적자를 기록했다.

 

 

 

 

곽재선號 KG 모빌리티, 올해도 ‘파란불’…1분기 흑자 달성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KG 모빌리티(KGM, 회장 곽재선)가 올해 실적에도 파란불을 켰다. 1분기 판매가 줄고도 흑자를 달성해서다.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KGM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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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기.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 이후 이재명 대표 단일 체제 굳히기에 나섰다.

이재명 대표의 당대표 연임론이 힘을 받고 있고, 친명계 의원과 이번에 국회에 입성한 당선인이 주요 당직을 차지해서다. 아울러 원내대표와 국회의장 등도 친명계 중진 의원이 후보로 부상했다.

이에 대한 당내 반발이 없어서이기도 하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국회의장 후보로 6선인 민주당 조정식 의원과 추미애 법무부 전 장관, 5선 김태년, 안규백, 우원식. 윤호중, 정성호 의원 등이 물망에 올랐다.

여기에 박지원 국가정보원 전 원장과 정동영 통일부 전 장관도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의 당권 재도전 가능성이 나오자, 기존 당대표 후보로 거론한 이들 중진 의원이 국회의장 출마로 선회해서다.

아울러 당의 살림을 맡은 사무총장에 친명계인 김윤덕 의원이 자리했다. 조직사무부총장은 황명선 당선인, 전략기획위원장은 민형배 의원,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에는 김우영 당선인 등도 모두 친명 인사다.

민주연구원장에는 이재명 대표의 정책 조언자인 이한주 경기연구원 전 원장이 맡았다.

친명계가 주요 당직부터 원내대표, 국회의장까지 차지하면, 이재명 대표의 연임이 확정적이라는 게 정치권 일각의 분석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 연임 확정적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 이후 이재명 대표 단일 체제 굳히기에 나섰다.이재명 대표의 당대표 연임론이 힘을 받고 있고, 친명계 의원과 이번에 국회에 입성한 당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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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오 회장, 작년 흑자 전환…영업익 300억원 구현
​​​​​​​매출 전년수준, 3천513억원…순이익 138억원, 82%↓
“질적, 양적 성장 추구하면서 전국 매장과 지속 성장”
패션그룹형지 (왼쪽부터)최병오 회장, 최준호 부회장, [사진=패션그룹형지]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가 2세 경영 승계를 진행하는 가운데, 최병오 회장의 장남인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부회장이 올해 경영능력 시험대에 올랐다.

최준오 씨가 지난해 말 총괄부회장으로 승진하는 등 패션그룹형지가 본격적으로 2세 경영을 시작해서다. 게다가 최병오 회장이 지난해 흑자를 일구면서 선방했기 때문이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실제 패션그룹형지가 지난해 영업이익 302억원을 시현해, 전년 적자(42억원)을 극복했다.

지난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까스텔바작, 네오패션형지㈜, ㈜형지에스콰이아 등 국내외 11개 계열사가 선전해서다.

패션그룹형지의 지난해 매출이 3513억원으로 전년(3511억원) 수준을 유지했다. 이에 따른 패션그룹형지의 영업이익률이 8.6%다. 이는 최병오 회장이 전년 물건을 팔면 팔수록 손해였지만, 지난해에는 1000원치를 팔아 86원의 이익을 냈다는 의미다. 통상 영업이익이 경영능력을 뜻한다.

전사적으로 펼친 이익 중심 경영, 현장경영 덕이라는 게 패션그룹형지 설명이다.

아울러 패션그룹형지가 지난해 효율 생산과 함께 매장별 맞춤형 배분과 상품이동 관리 등을 집중적으로 시행하고. 판매율, 판가율, 원가율관리 등의 경영전략을 구사한 점도 여기에 힘을 보탰다는 게 업계 풀이다.

이에 따라 패션그룹형지가 지난해에도 순이익(138억원)을 지속했지만, 전년(771억원)보다 크게 줄었다. 지난해 물류비 등 비용이 늘어서라는 게 업계 분석이다.

이로 인해 패션그룹형지의 지난해 총자산순이익률(ROA)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이 각각 2.2%, 9.2%로 전년보다 9.3%포인트, 47.4%포인트 급락했다. ROA, ROE는 영업이익률과 함께 기업의 수익성 지표다.

순이익이 크게 줄면서 지난해 말 현재 패션그룹형지의 이익잉여금 역시 크게 감소했다. 54억원으로 전년 말(162억원)보다 66.7%  급감했다.

최준호 부회장이 재무도 개선해야 한다. 지난해 유동비율이 56.1%, 부채비율이 324.2%로 전년보다 각각 9.2%포인트, 67.7%포인트 하락했다. 재계가 기업의 지급능력인 유동비율을 200% 이상으로, 자본의 타인의존도(차입경영)인 부채비율을 200% 이하로 각가 유지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다만, 최준호 부회장이 전략 매장을 발굴하는 챔피언샵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도 흑자를 지속하고, 재무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최준호 부회장이 “패션그룹형지가 여성이 옷에 대한 부담을 갖지 않게 하겠다는 신념으로 발족했다. 올해도 질적, 양적 성장을 추구하면서 전국 매장과 지속해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패션그룹형지의 최대주주는 최병오 회장(22만2547주, 지분율 90.39%)이며, 최병오 회장의 장녀 최혜원 형지I&C 대표이사(1만4381주, 5.84%)와 최준호 부회장(9278주, 3.77%) 등 사주 일가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부회장, 올해 경영능력 시험대 올라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가 2세 경영 승계를 진행하는 가운데, 최병오 회장의 장남인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부회장이 올해 경영능력 시험대에 올랐다.최준오 씨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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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우리 경제가 항상 불투명하다. 우리 경제가 대외 의존형인 수출 주도형이라서다.

올해 역시 중동 분쟁과 주요국의 보호무역 강화 등으로 우리 경제가 녹록하지 않다.

소비자물가 강세도 여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물가 상승률이 3%대에서 올해 1월 2%대로 하락했다. 

다만, 물가 상승률이 최근 2개월 연속 다시 3%대를 찍었다.

최근 서울과 수도권 도시에서 카메라로 잡았다.

이륜차를 이용해 하수구와 변기 등을 뚫는 한 70대 자영업자가 엔진 등을 수리하고 있다. [사진= 정수남 기자]
상업용 1톤 운전자가 차량 앞 유리에 금이 가자, 약품을 바르고 있다. 앞 유리 갈라짐이 더 확산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사진= 정수남 기자]


한편, 국내 자동차 정비 업계의 불투명도 이 같은 자가 수리를 부추기고 있다. 정비소마다 같은 부분 수리비가 천차만별이라서다.

 

 

 

 

불확실한 경제, 아껴야 산다…車는 자가 수리로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우리 경제가 항상 불투명하다. 우리 경제가 대외 의존형인 수출 주도형이라서다.올해 역시 중동 분쟁과 주요국의 보호무역 강화 등으로 우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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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과 23일 회담한다.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과 한-루마니아 정상회담을 23일 갖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두 정상이 이날 오전 회담하고, 협정, 양해각서(MOU) 체결, 오찬 등을 함께한다.

두 정상이 우선 양국의 방위산업과 원자력발전 등에서 양국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7월 리투아니아에서 열린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서 요하니스 대통령을 만나, 양국의 자동차, 철강 등 기존 협력 분야와 함께 원전과 방산 등 분야의 협력에 대해서도 의견을 같이 했다.

두 정상이 당시 북의 문제 해결에도 공조하기로 했다.

두 정상은 이어 협정과 MOU 체결, 오찬 등을 한다.

 

 

 

 

윤석열 대통령, 루마니아 대통령과 오늘 회담…방산·원전 등 협력 논의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과 한-루마니아 정상회담을 23일 갖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두 정상이 이날 오전 회담하고, 협정, 양해각서(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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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의 김정은 국무위원장 초대형 방사포병이 참가하는 핵반격 가상종합전술훈련을 현장 지도하고 있다.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북측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초대형 방사포병이 참가하는 핵반격 가상종합전술훈련을 현장 지도했다.

23일 현지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국가 핵무력의 신속반격 능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고 전쟁 억제력을 높이는 데서 중요한 몫을 담당하는 초대형 방사포병 부대를 국가 핵무기 종합관리 체계인 핵방아쇠 체계 안에서 운용하는 훈련이 전날 최초로 펼쳐졌다.

신문은 해당 훈련이 국가 최대 핵위기 사태경보인 화산경보 체계발령시 부대를 핵반격 태세로 이행하는 절차와 실동 훈련과 핵반격 지휘체계 가동연습, 핵반격 임무가 부과된 구분대를 임무 수행 공정과 질서에 숙련하고 핵모의 전투부를 탑재한 초대형 방사포탄을 사격하는 순서로 각각 진행됐다고도 했다.

김정은 위원장이 현장에서 “오늘 초대형 방사포병까지 인입한 핵반격 가상종합전술훈련을 성과적으로 진행해 전술핵 공격의 운용공간을 확장하고 다중화를 실현할 데 대한 당 중앙의 핵무력 건설구상을 정확히 현실화했다”고 말했다.

 

 

 

 

北 김정은 국무위원장, 핵반격가상전술훈련 현장 지도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북측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초대형 방사포병이 참가하는 핵반격 가상종합전술훈련을 현장 지도했다.23일 현지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국가 핵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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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사진=홍준표 시장 페이스북 갈무리]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차기 대권에 도전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홍준표 시장이 4·10 총선 이후 윤석열 대통령과 보조를 맞추며 당내 지지세를 확장하고 있어서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는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당내 인사와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당 밖의 윤석열 대통령 지지층도 흡수하기 위한 전략이다.

정치권은 이를 두고 홍준표 시장이 차기 대권 기반을 닦기 위한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 그는 전날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비서실장으로 임명한 친윤계인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의 소통 능력 등을 칭찬했다.

홍준표 시장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국회와 소통하고 충직한 분으로 정진석 비서실장 임명을 환영한다. 앞으로 2년 동안 선거도 없으니 대(對) 국회 관계를 원만히 추진해 정국의 안정과 나라의 발전을 기하길 바란다”고 했다.

그는 페이스북에 “나는 친윤이 아니어도 나라의 안정을 위해서 대통령을 흔드는 것을 반대한다. 대선이 3년 남아, 지금은 윤석열 정부에 협조하고 바른 조언을 해야 나라가 안정적으로 된다”고도 적었다.

홍준표 시장이 윤석열 대통령, 친윤계와 보조를 맞춰 당심을 얻기 위한 것 아니냐는 정치권 일각의 해석이 나오는 이유다.

홍준표 시장이 이와 관련, “나는 30년 정치역정에 단 한 번도 계파정치를 한 일이 없다”고 일축했다.

 

 

 

 

홍준표 대구시장, 차기 대권 도전?…당내 지지세 확장 추진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차기 대권에 도전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홍준표 시장이 4·10 총선 이후 윤석열 대통령과 보조를 맞추며 당내 지지세를 확장하고 있어서다.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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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부착 옷 입고 앱과 연동으로 자세교정
​​​​​​​맞춤운동도 추천…우수고객 300명 선착순
동양생명 서울 종로 사옥. [사진-=동양생명]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지속한다. 국내 보험사 가운데 최초로 관련 기업과 손잡고 우수고객에게 자세교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동양생명이 해당 서비스는 구독하는 고객에게 센서가 달린 옷을 제공하며, 이 옷을 착용하고 전용 앱과 연동하면 자세가 흐트러졌을 때마다 센서가 작동해 자세교정에 도움을 준다며 22일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앱이 구독자의 자세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해, 구독자에게 맞는 맞춤 운동도 추천한다.

동양생명이 이를 위해 이날 블랙, 레드 등 우수고객에게 구독 신청을 안내하고, 구독 의사를 밝힌 고객 300명에게 해당 서비스를 우선 제공한다.

구독 기간이 내년 3월까지며, 동양생명이 구독 기간 고객에게 선물도 제공한다.

동양생명 관계자가 “동양생명을 이용한 우수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하고도 특별한 혜택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생명이 지난해 중반 우수고객에게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고객을 블랙과 레드, 블루, 그린, 화이트 등으로 나눴다.

 

 

 

 

동양生, ESG 경영 쭉…우수고객에 자세교정 서비스 제공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지속한다. 국내 보험사 가운데 최초로 관련 기업과 손잡고 우수고객에게 자세교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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